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12월 14일 일요일

2014년 12월 14일 일요일

 

2014년 12월 14일 일요일: (대림 제3주, 가우데테 주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혼인 성사를 통해 결혼하는 사람들을 위한 혼례와 사제들을 위한 신품성사라는 거룩한 의식을 가지고 있다. 오늘날 너희 사회에는 교회에서 결혼하는 사람도 있고, 시청이나 다른 곳에서 결혼하는 사람도 있으며, 아예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많은 가톨릭인들이 일요일 미사에 오지 않거나 교회에서 혼례를 올리지 않아 느슨해지고 있다. 부부의 수가 많다고 해서 그것이 옳은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커플들은 동거 생활을 하면서 여전히 간음이라는 죄를 짓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커플들이 약속을 하고 싶어하지 않거나, 결혼하기 위해 영적으로 너무 게으르거나, 자신의 죄를 고백하기 위해 고해성사를 받지 않는다. 이것은 보통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타락한 가톨릭인들이다. 언젠가 경고의 날이나 죽음의 순간에 이러한 사람들은 심판 때 그들의 죄에 대해 내게 대답해야 할 것이다. 너희의 죄스러운 행동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만약 이 죄인들이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않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지옥으로 가는 길을 걸을 수도 있다. 가족 안의 기도 전사들은 이러한 죄인들을 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그 죄인들은 연옥에서 오랫동안 고통받아야 할 것이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나의 십계명을 주어 살아가도록 하였고, 나를 사랑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각한 결과가 있을 것이다. 매일 기도하고 일요일 미사에 참석하며 한 달에 한 번씩 고해성사를 받으면서 거룩하게 살아보아라. 그리고 만약 너희가 부부로 살고 있다면, 나의 교회에서 결혼해야 하며 죄 가운데 살아서는 안 된다. 내 법을 지키는 사람들은 하늘나라에서 상을 받을 것이다. 특히 간음이나 불륜으로 사는 가족 구성원들을 위해 계속 기도해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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