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0일 일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나셨다."

"나는 영혼들이 자신과 타인의 용서를 자유로 여기기를 바란다. 이 자유는 그들의 자비에 대한 신뢰의 표징이다. 조금이라도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은 심장에 사슬처럼 감겨 영혼을 땅에 묶어 완벽으로 날아가는 것을 막는다. 이렇게 속박된 영혼은 내가 원하는 대로 나를 알 수 없고, 우리 연합된 심장의 방 안쪽 깊숙이 끌려갈 수도 없다. 너희가 자신과 타인을 용서하는 것은 이 거룩한 방을 통과하기 위해 필요한 여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이렇게 기도하라:"

"사랑하는 예수님, 제가 모든 순간마다 당신의 자비를 믿고 신뢰하도록 도와주세요. 당신의 자비를 본받아 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도록 도와주세요. 아멘."

"진심으로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도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