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되신 어머니께서 성스러운 사랑의 피난처 마리아로서 이곳에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오늘 밤 함께 있는 이들을 위해, 나와 함께 기도하세요."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아드님이 하늘로 들어 올려지시자 우리는 희망에찬 마음으로 위로하시는 분의 오심을 기다렸습니다. 너희도 또한 나의 자녀들아, 희망에 찬 마음으로 내 아드님의 재림을 기다려야 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내가 너희에게 축복을 빌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