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5일 수요일

2018년 12월 5일 수요일

2018년 12월 5일 수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캐럴을 부르는 이 기쁜 계절이다. 복음서에서 나는 군중이 먹을 것을 갖도록 빵과 물고기를 늘린 것에 대해 읽었지. 이것 또한 매 미사 때마다 거룩한 성체성혈 안에서 늘어나는 나의 빵과 포도주를 보여주는 표징이다. 너희가 영성체를 받을 때마다 나 자신을 드리는 가장 큰 선물이다. 너희는 각자 내 영혼 안에 작은 크리스마스를 갖게 될 것이다. 나는 심지어 일년 동안 항상 너희와 함께 있도록 기도방에 작은 구유를 놓으라고 부탁했다. 옛 약 성인들은 메시아가 오기를 오래 기다렸지만, 에마우스 길에서처럼 빵을 나누는 나를 알아보지 못했단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의 삶의 사건들을 원형 상자 안에서 보는 것처럼 다가오는 경고의 또 다른 표징이다. 이것은 마치 너희 인생을 되돌아보는 만화경과 같으며, 나의 경고가 모든 사람에게 보여지기 얼마나 가까이 왔는지에 대한 또 다른 신호다. 너희는 종말의 징조로 7.5와 7.0 규모의 지진들을 보았다. 나는 일부 자발적인 충실한 사람들이 정해진 시간에 나머지 내 충신들이 올 수 있도록 피난처를 마련하도록 했다. 나의 피난처는 적그리스도의 환난 동안 너희 보호 장소가 될 것이다. 나는 너희 음식, 물, 연료를 늘릴 것이다. 잠자리에 들 침대와 식사할 곳이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생존을 위해 함께 일해야 할 것이다. 내 천사의 보호를 믿어라. 내가 너희 피난처 위에 보호막을 씌울 것이기 때문이다. 이마에 십자가가 있는 사람들만이 나의 피난처에 들어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