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7일 일요일

2010년 10월 17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너희는 기적적인 시추를 통해 칠레 깊은 광산에서 끌어올려지는 광부들을 보았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돌아오는 사람들의 삶은 구멍에서 꽃이 피어나오는 환상과 같은 표징이다. 이러한 부활은 영적으로도 볼 수 있다. 너희가 죄를 고백하지 않고 죽음의 죄 속에서 살아갈 때, 너희는 내게서 멀어져 어둠 속에 있는 것이다. 오직 은총의 기적이나 친척들의 기도만이 나의 은총 안에서 영적인 삶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한다. 일단 너희 영혼이 다시 나의 은총을 받아 사면성사를 통해 죽음의 죄로부터 깨끗해지면, 내 사랑 안에서 평안함을 얻게 될 것이다. 끊임없이 평화를 구하는 것은 오직 나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내가 주는 휴식 속에서 만족할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 매일 기도 속에 나와 가까이하고 너희는 악마의 유혹으로부터 나의 보호를 받으리라. 내 사랑을 소중히 여기고 죄를 통해 어떤 식으로든 나를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