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6일 토요일

2010년 10월 16일 토요일

2010년 10월 16일 토요일: (성녀 마르가리타 알라코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너희를 다가올 환난 시대의 가혹한 현실에 대비시켰다. 이것은 전에 본 적이 없는 악이다. 순교자들이 있을 것이지만 내 충실한 많은 사람들은 나의 피신처에서 보호받을 것이다. 이 비전 속에서의 위대한 새벽은 내가 사악자들에 대한 나의 승리의 초자연적인 개입을 가져올 때이다. 나의 천사들이 악인들에게만 재앙을 내려줄 것이다. 이것은 내가 새로운 하늘과 새 땅을 이루고 모든 악인들이 지옥에 던져질 때, 내 평화의 시대가 시작될 것이다. 이것은 나에게 충실했던 남겨진 백성들에게 큰 기쁨이 될 시기가 될 것이며 그들은 나에게 충실했기 때문에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다가올 악을 두려워하지 마라. 나의 승리는 멀지 않았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환난 시대 동안 모든 피신처에 장막과 성체현시기가 있을 것이다. 또한 나는 내 백성들에게 밤낮으로 경배 시간을 세우도록 요청했으니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나를 숭배하고 기도하는 것은 너희가 천국에 이르게 될 날을 준비할 것이다. 심지어 너희에게 이동식 성체현시기를 갖게 하여 다양한 피신처들을 방문하면서 나의 실제 임재를 나누도록 말해주었다. 거룩한 목요일에 여러 교회로 여행하듯이, 내 천사들이 지키는 여러 피신처들로 여행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방문은 너희가 거기에 올 때 나의 피신처에서 충실자들의 기운을 북돋아줄 것이다. 만약 미사를 드릴 수 없다면 나의 천사들이 매일 성체를 줄 것이라는 사실에 기뻐하라. 나의 피신처에서는 구출 시대의 육체적인 만나보다 더 나은, 나의 실제 임재인 영적 마나를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