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5일 화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가 있기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하늘에서 내려와 가정 안에서 더 헌신적이고 사랑으로 장미 기도를 바쳐달라고 청하러 왔다. 나의 장미 기도를 통해 너희 가정을 위한 많은 은총을 내리고 싶다. 이 귀하고 거룩한 기도를 통해 하느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치유하시고 가정들을 회복시키시기를 바라신다.

너희 집 안에서 나의 신성하신 아드님의 심장을 존경하고, 나의 원죄 없는 성심과 아들의 심장과 함께하라.

원죄 없는 성심 그리고 지극히 깨끗한 배우자 요셉의 가장 순수한 성심과 함께. 너희 마음의 문을 열어라. 회개와 거룩함을 위해 너희를 부르는 주님의 목소리에 복종하라. 내가 가리키는 기도 길에서 벗어나지 마라.

시대가 좋지 않고 많은 이들이 나를 통해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보내시는 소리를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내 말을 들어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여기에 있으며, 너희의 불행을 원치 않는다. 형제자매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해 행한 모든 일에 대해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 복을 내려주시고 가장 큰 필요 속에서 너희를 도와주시리라.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신성하신 심장에 망설임 없이 자신들을 바쳐라.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너희 집으로 돌아가라. 나는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