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3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아들 예수님의 평화와 너희 모두에게 나의 평화를!

그분의 어머니께서 다시 하늘에서 내려 너희를 축복하신다. 나의 아들 예수의 복음을 사랑과 믿음으로 살아라. 그분께서 너희에게 말하고 전하게 하신 회개의 메시지를 깊이 살아가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너희의 완전한 성화를 바란다. 하나님께 결합하여 거룩한 백성이 되어라. 회개하는 길을 멈추지 마라. 세상의 부름에 속지 말고, 하늘로 이끄는 안전한 길을 걸으라고 나의 모성적인 호소에 귀 기울여라.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시간은 사랑하고 용서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니, 소중한 시간을 쓸모없고 사소한 일들에 낭비하지 마라.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을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라. 다시 기도에 초대한다. 로사리오 기도를 바쳐라. 로사리오 기도는 귀하고 강력한 기도이다. 그것은 지옥을 파괴하고 너희를 위한 천국의 문을 여는 기도이다. 로사리오 기도를 사랑으로,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거룩한 신비를 묵상하며 바쳐라. 내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나의 어머니의 이 말씀을 결코 잊지 말고, 나의 부름과 교회를 충실히 따르라.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축복하노니: 아멘!

"오늘 성모님께서는 다시 로사리오 기도를 바쳐달라고 요청하셨다. 이 기도이 얼마나 강력한지 이해한다면 우리는 이것을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성모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로사리오의 선교사가 되게 하시기를 바라시며, 이 기도가 어디든 닿아 사랑과 마음으로 바쳐질 수 있도록 하신다. 믿음과 사랑으로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은혜는 무한하고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