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세계본을 들고 계시는 성모님이 말씀하십니다.

"오늘 너희 나라는 조국(U.S.A.)을 위해 희생된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기념한다. 나는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기독교 신앙 때문에 목숨을 바치는 무수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도록 초대한다. 이것은 중동과 아프리카와 같은 곳에서 가장 두드러지지만, 남아메리카 심지어 너희 나라에서도 고립된 사건으로 나타난다. 이 외에도 메시지나 천상의 현시를 받는 모린처럼 박해를 겪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내 아들에 의해 모든 나라와 땅의 가장 먼 구석구석에 보내져 자녀들을 격려하고 인도하기 위해 왔다. 나의 존재는 권력을 남용하는 당국에 도전하며 신앙의 단순한 진실을 장려한다. 회의주의는 내가 하는 최선의 노력을 약화시킨다."

"오늘 나는 그들의 대의가 잊혀지지 않도록 모든 기독교 순교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부탁한다. 또한 아직 공격받고 위험에 처한 모든 기독교인을 위해서도 기도해라. 오늘날 세상에서 나의 사신들이 비난받거나 오해를 받지 않도록 열렬히 기도하라. 나도 너희와 함께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