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나셨다."
"오늘 나의 어머니께서는 내가 무덤에 놓였을 때 내 상처를 감싸듯 교회의 상처들을 치료하고 계시다. 그분은 사랑으로 그렇게 하신다. 그분이 사용하시는 연고와 기름들은 많은 신자들의 기도이다. 그분이 바르는 반창고는 많은 이들의 희생들이다. 어머니께서는 모든 상처를 보시니, 아무것도 숨겨진 것이 없다."
"이 성스러운 사랑의 사명은 수많은 상처들을 감싸 안고 너희 구세주—교회의 심장을 달래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