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8일 일요일

세례 요한 성인

세례 요한 성인의 발렌티나 파파냐에게 보내는 메시지 (호주 시드니, 2024년 8월 29일)

미사가 끝난 후 저는 기도를 위해 소성당에 갔습니다. 제가 지극히 존귀한 성체 앞에서 감사의 기도와 신성찬양을 바드리고 있을 때 갑자기, 거룩한 분이 제단에서 저에게 다가오셨어요.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발렌티나야, 나는 오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교회가 전 세계적으로 기념하는 세례 요한이다. 우리 주 예수가 나를 너에게 보내셔서 세상 사람들이 인류로 인해 매우 불쾌하게 하신다고 말하시게 한다. 그들은 회개 없이 끔찍한 죄를 범하고 살고 있다. 하나님은 더 이상 이것을 지켜보실 수 없다.”

“내가 땅에 살아 있을 때 설교했고, 사람들에게 악한 죄를 뉘우치고 개종하라고 말했지.”

“사람들에게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고 계속 일어날 것이며, 점점 더 심해질 거라고 전하라. 주님께서 오실 길을 깨끗하고 순수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알려라.”

“내가 땅에 살아 있을 때 우리 주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살해당하고 목이 잘릴 정도였다. 발렌티나야, 이제 당신은 그분의 재림을 위해 길을 깨끗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들에게 설교하고 두려워하지 마라. 그들이 변화하고 죄를 뉘우치라고 말하라. 용기를 내어라—우리 모두 천국에서 너를 위해 기도하며, 우리 모두 너를 사랑한다.”

세례 요한 성인님, 메시지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출처: ➥ valentina-sydneyseer.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