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5월 27일 일요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의 축일

예수님 안녕하세요. 제단 성체성사 안에서 언제나 함께 계시는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저희가 당신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이름 비공개) 분들을 위해 봉헌된 고백과 미사에 대해서도 감사드려요, 주님! 오늘 아침 미사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성체성사 안에서 저에게 오시는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주님이신 당신을 찬양합니다. 사랑해요. 저희 가족과 친구들을 축복하시고 보호해주세요. (이름 비공개) 분들이 여행에서 돌아오실 때 함께 해주세요, 예수님. 특히 (이름 비공개) 분들과 아픈 모든 이들에게도 함께 계셔주세요. 그분들께 치유와 위로를 가져다 주세요. 주님, 교회로부터 멀리 떠나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특히 (이름 비공개) 분들과 치유와 화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당신의 가족으로 돌아오고 교회의 성사 생활 안에서 살 수 있도록 해주세요. 모든 이들이 당신을 알고 사랑하고 믿게 도와주세요. 저 또한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 당신을 더욱 잘 따르게 도와주세요, 숭배하는 예수님. 사랑해요. 제가 당신을 실망시키는 순간들과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보여드리지 못했던 때들을 용서해주세요. 다른 사람들을 더 많이 사랑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그분들 안에서 당신을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고 싶지만 가끔은 제 불만이 먼저 드러납니다. 저를 용서해주세요, 주 예수님. 또한 당신이 용서하시는 것처럼 저도 용서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당신을 신뢰합니다.
“얘야, 얘야, 사랑한다. 네가 걱정되고 보호해준다. 사실이야, 얘야. 내가 너를 보호해 준다. 보이지 않거나 알지 못하는 많은 방법으로 그렇게 해주고 있어. 천사들을 보내서 널 둘러싸고 지켜주마. 때로는 고통이 찾아오게 허락하기도 하지만, 그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서야, 내 작은 양들아. 네가 이해하고 있다는 걸 알아, 하지만 나의 사랑과 너와 함께하는 존재를 다시 한번 확신시켜 주려고 말해주는 거야. 내가 침묵할 때조차도 널 함께 하고 있어. 네가 나와 침묵해도 여전히 나와 함께 있는 것처럼, 나 역시 침묵할 때 진실이야. 어떤 경험을 하든 나는 그 모든 것을 함께 한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그러니 고통이 육체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간에 나는 너와 함께 있다. 얘야, 너와 함께 괴로워한다. 네가 겪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영혼의 선이나 다른 사람들의 선을 위해 사용해준다. 얘야, 설령 타인 때문에 고통받더라도 나에게 바쳐라. 그런 종류의 고통도 내가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고통을 영혼들을 위해서 바치면 기쁘다. 고통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 작은 아가들아. 왜냐하면 그것은 나에게 드리는 매우 가치 있고 효과적인 기도이기 때문이다. 특히 칼바리에에서의 나의 고난과 결합될 때 그렇다. 시련과 고통 속에서 너의 예수님도 함께 괴로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주님, 당신의 고난과 십자가 위에서의 죽음으로 인해 고통에 가치를 부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부활하심에도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우리 자녀들을 위해 하신 모든 일들과 지금도 계속하시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도 감사드려요. 교회를 세우시고 성사 제도를 확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사제 아들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대주교와 우리의 교황에게도 축복해주시고 종교인들을 축복해주세요, 주님. 당신을 섬기게 도와주세요, 주님. 당신처럼 사랑하게 해주세요. 복되신 성모 마리아, 저희가 세상에서 순례하는 동안 이끌어주시고 당신의 티 없이 깨끗한 심장의 안전 안에서 보호해주십시오.
“얘야, 피곤하구나. 쉬도록 격려하고 또한 나를 위해 계속 일하도록 권한다. 네가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때면 내가 너를 짊어질 것이다. 고난으로 좌절할 때는 나와 이야기해라. 나는 다른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는 당신의 예수님이기 때문이다.”
예, 주님.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은 모든 것을 다 얻고도 그 이상을 받는데도 불평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우리에게 모든 짐을 가져오라고 말씀하신다는 것을 잊습니다. 심지어 좌절의 짐까지요. 이것들은 거대한 계획 속에서 작아 보이지만 (그리고 실제로 작지만) 당신은 모든 것을 다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 얘야. 작은 좌절도 큰 좌절로 이어질 수 있으니 기도하고 그 모든 것을 나에게 가져와라. 더욱 긴밀하게 결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대화가 필요하다. 이것이 내가 너를 원하는 것이다. 나는 내 자녀들 모두와 연합되기를 원하며, 그들의 ‘예’를 기다리고 있다. 얘야, 지난주처럼 이번 주에도 널 도울 것이다. 나에게 기대어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주님.
“내 아이들아, 너희의 기도와 희생이 필요하다. 영혼들이 위태롭다. 많은 이들이 위험에 처해 삶을 잃기 직전에 놓여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의 영혼이다. 지금 바로 지옥 입구에서 아슬아슬하게 서 있다. 내 아이들아, 더욱 간절한 기도와 희생이 필요하다. 너희가 알다시피, 그들이 나를 거부하는 것 때문에 마음이 차갑고 굳어 버린 것이다. 계속해서 거듭된 거부 속에 살아가고 있구나. 나는 내가 창조하고 자유롭게 주신 자유 의지를 존중하며, 그러므로 그들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그들은 죽음을 선택하고 나와 천국으로부터의 부재를 택한다. 그들은 굳건히 유산을 거부하며 심지어 오만함에 자부심을 느낀다. 빛의 아이들아, 너희의 사랑과 기도를 선택하고 사랑으로 희생하는 것을 통해 은총이 그들의 영혼 깊숙이 스며들 수 있다. 그들이 이 은총을 거부할 수도 있지만, 일부는 받아들이고 마음을 열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의 자유 의지, 사랑의 행위, 아버지께 바치는 희생과 고통을 사용한다. 이것들은 모두 십자가 위에서의 나의 고난과 결합되어 죄인들의 완고한 마음에 사랑으로 스며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자유 의지는 여전히 존중받아야 하며, 너희가 주는 이 은총의 선물을 거부하거나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단 한 영혼이라도 회개하고 나에게 돌아온다면 개종을 위한 큰 은총을 받게 된다. 이러한 은총은 매우 강력하며 심지어 가장 완고한 죄인에게 떨어져 약간만 열려 있다면, 그 영혼은 그리스도 안에서 되살아나 자비의 근원인 내게 다가간다. 그들은 종종 거부당할까 봐 두려워 망설이며 접근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달려나가 방탕한 아버지가 돌아온 잃어버린 아들을 맞이하듯 포옹한다. 나는 바로 그런 아버지이고 모든 천국과 함께 회개하는 아이가 나에게 돌아올 때 기뻐한다. 내 아이들아, 이 영혼들은 단순히 나에게만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온 가족인 하나님께도 돌아온다. 그들은 너희에게로 돌아온다! 우리는 한 가족이며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방탕한 아들의 형제처럼 아버지의 환영을 질투하지 마라. 사랑과 자비와 친절을 숨기지 말아라. 나를 본받으라. 나와 함께 기뻐하고 그들이 가족에게 돌아올 때 사랑과 기쁨을 보여주어라. 천국에는 큰 기쁨이 넘친다, 내가 약속한다. 너희는 천국에 어울리고 싶니? 당연히 그러겠지. 그렇다면 지금 땅에서부터 즐거워하라. 그래야 천국에 왔을 때 이미 환영하는 분위기에 익숙해질 것이다. 순례 중에 덕과 모든 선한 태도를 연습해야 한다, 그러면 천국에서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미리 준비하는 것이 훨씬 낫다, 내 아이들아. 예수님의 기쁨으로 가득 찬 추종자가 되어라.
삶이 힘들 수 있다는 걸 알아. 나도 세상에 살 때 그랬으니까 잘 이해해. 어려움 속에서도 늘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하렴. 세상에는 아주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고, 그들은 너희 주님을 몰라. 얘들아, 그게 훨씬 더 어렵지 않니? 그러니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뻐해야 해. 사랑과 기쁨으로 증언하며 많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이끌어 봐. 내 자녀들아, 네가 우울하고 슬프고 불평만 하면 아무도 너에게 다가가려 하지 않아, 그래서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건 거의 불가능해. 내가 슬픔이 잘못됐다고 말하는 게 아니야. 아냐, 그게 무슨 뜻이 아니라 나도 슬픈 적이 있었으니까. 다만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에 대한 기쁨으로 살아라 이 말씀이지. 사랑하고 봉사하려는 마음으로 네 욕심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야 해. 그래야 너 자신에게 집중하는 게 아니라 형제자매들에게 집중하게 될 거야. 남들을 사랑하고 섬기면 내 평화와 내 사랑으로 가득 차게 돼. 그럴 때 기쁨이 찾아올 거야.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며, 나의 사랑 때문에 다른 사람을 헌신적으로 봉사하면 기쁨이 와. 이게 천국의 경제야: 주어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얘들아, 이건 세속주의자들의 방식과는 반대지만 너희는 하나님의 가족이니까. 그러니 천국 대사가 되어 봐. 많은 네가 이미 왕국을 위해 그 역할을 하고 있어. 네 역할에 대해 더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돕고 싶어. 그래, 주님을 사랑하며 미워받거나 감사하지 않거나 자주 학대를 당하는 사람들을 섬기는 건 힘들 수 있지. 하지만 당연히 그래서 내가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하는 거야. 다른 사람들이 너를 적이라고 생각해도 특히 그렇게 생각할 때도 그들을 사랑해야 해. 나처럼 사랑해라, 내 자녀들아. 네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는 걸 알아. 맞아, 혼자서는 불가능하지. 나와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해. 영웅적으로 사랑할 은총을 구하고 나는 너에게 그 은총을 줄 거야, 얘들아. 아직 받지 못한 건 요청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천국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사랑의 교훈을 배웠고, 너희도 그래야 해. 사랑이 되어라, 자비가 되어라, 기쁨이 되어라. 나처럼 서로를 사랑해라.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어떤 식으로든 학대한 사람들을 용서해 줘. 용서하고, 용서하고, 또 용서해. 용서할 수 없다면 용서를 구할 은총을 기도해 봐. 내가 너에게 용서의 은총을 줄 거야. 나는 자비의 은총도 주겠다, 왜냐하면 나는 자비니까. 나는 평화다. 나는 생명이다. 나는 빛이다. 나는 사랑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이들아, 빛의 아이들아 나를 본받아라. 어둠 속에 있는 세상에 너희가 나를 가져와 봐.”
주님, 사랑의 교훈 감사합니다. 당신의 말씀은 영과 진리입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내 예수님,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더 많이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내 아이야, 나의 작은 아가야 주님의 평화와 사랑 안에서 가렴. 자주 나와 이야기하렴, 내 아이야. 하루 종일 나와 대화를 나눠라, 왜냐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까. 점점 더 내 존재를 느끼게 될 거야. 나는 널 사랑해. 아버지의 이름으로, 나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주님의 평화와 사랑 안에서 가렴.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주님. 아멘!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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