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8일 수요일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는 자들만이 진정한 만족을 찾게 될 것이다!

- 메시지 번호 277 -

내 아이들아. 우리 아버지는 정말이지 놀라워라! 너희가 그분이 얼마나 멋진 분인지 안다면, 다른 것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거야. 왜냐하면 다른 어떤 것도 너희를 더 만족시키지 못할 테니까. 그리고 이것은 지구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참되고 유일하며 완전한 충만함은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안에 있다. 그분을 찾지 않는 자는 결코 채워지지 않을 것이다. 그분에게 거절하는 자는 영원히 만족하지 못할 거야. 왜냐하면 그분 없이는 충만해질 수 없어, 충만함은 너희에게 그분의 선물이고, 오직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만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는 자만이 진정한 만족과 완전함을 찾게 될 것이다.

내 아이들아. 하나님, 너희 아버지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분 없이는 살아갈 수 없어. 그분이 너희를 창조하셨고, 그분이 너희의 생명을 유지하신다. 그분은 너희를 사랑하시고 보살피신다. 심지어 그분에게서 등을 돌린 아이들까지도 그분은 사랑으로 품으시고 그들의 삶을 지탱해주신다. 왜냐하면 그분의 가장 큰 소망은 그들이 다시 돌아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 아이들아. 그분이 너희 각자에게 주신 자유 의지를 항상 생각하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왜 모든 악을 그냥 끝내지 않으시는지 이해하기 시작해라. 우리 주의 신비를 아는 지구상의 아이들은 아무도 없고, 만약 너희가 그분을 고백하지 않으면 결코 그것을 깨닫게 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내 아이들아, 돌아와서 아버지께 나아오라. 예수님을 통해 그분을 찾고, 영원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를 통해 예수를 찾으라.

이리 오너라, 믿고 신뢰하라. 이것은 집으로 가는 길이며, 너희의 사랑과 평화로 향하는 길이고, 충만함과 완전함을 얻는 길이다.

믿고 경탄해라. 더 많은 것들이 너희에게 드러날 것이며, 우리 딸 마리아를 통해 신성한 마음 준비를 위해 우리는 너희에게 훨씬 더 많은 것을 알려줄 것이다.

그리하소서. 사랑한다.

너희의 성 보나벤투라.

고맙다, 내 아이들아. 다시 나에게 오너라. 아멘 그리고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