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9월 20일 토요일
2014년 9월 20일 토요일

2014년 9월 20일 토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매일 네 십자가를 지고 가라고 부탁했다. 네 신부님이 내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꺼이 포기할 의향이 있는지 매우 중요한 질문을 했다. 내 충실한 사람들은 그들의 자유의지를 나에게 넘겨야 한다. 그래야 내가 그들을 위해 계획한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 너희는 나와 함께 할지 말지는 자유다. 또 다른 약속은 매일 나의 시간을 상당 부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시간은 네 일상 기도를 위한 헌신으로 시작하며, 어쩌면 내 성사 방문과도 연결될 수 있다. 나를 찾아오는 시간을 가지면 하루의 어려움을 나누고 너희 뜻에 대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경건한 침묵 속에서 질문에 대한 답과 해야 할 결정을 분별할 수 있다. 결혼이나 직업, 또는 인생의 다른 중요한 이정표와 같은 큰 결정을 내릴 때 적절한 행동 방침을 분별하기 위해 나에게 오는 것이 좋다. 나의 성사 안에서 항상 나와 함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이 영화(The Way)는 각 순례자의 관점을 담고 있으며 모든 계층의 사람들의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천국을 너희 목적지로 삼아 인생 속에서 순례자로서의 여정을 나타낸다. 가는 길에 너희와 함께 힘든 삶을 헤쳐나가는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서로 생존하기 위해 나누면서 심지어 낯선 사람도 사랑하게 된다. 음식과 음료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인생의 시련에서 오는 상처 또한 나눈다. 나는 내 모든 자녀를 사랑하며 너희 삶의 십자가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의 손길을 제공한다. 너희는 모두 결점과 죄가 있지만 고해성사를 통해 정결한 물로 죄를 씻어 이 오아시스로 인도한다. 인생에서 동료 여행자들과 우정을 쌓을 뿐만 아니라, 나 안에는 친구이자 심지어 너희를 사랑하는 분도 계신다. 현세의 삶은 짧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은 사라져 간다. 영원히 살아가는 것은 네 영혼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의 영적 여정은 너희 영원한 목적지를 위해 훨씬 더 큰 의미가 있다. 매일 나를 사랑으로 만나면 천국에서 나와 함께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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