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7일 토요일

2013년 12월 7일 토요일

2013년 12월 7일 토요일 (성 암브로시우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좋은 그리스도인은 내 교회의 가르침에 확실한 기초를 두어야 한다. 전에 너희에게 집을 바위에 지으라고 말했듯이 세상의 역경이 닥쳐올 때 흔들리지 않도록 확고한 토대를 갖추어라. 어떻게 그렇게 견고한 기초를 쌓는가? 너희는 가톨릭 교회의 요리를 공부하고 알아야 한다. 사도신경을 읽거나 기도하면 믿음의 기본을 얻게 될 것이다. 어떤 이들은 가톨릭 초등학교,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에서 신앙을 배웠다. 다른 이들은 세례성사, 성체성사, 견진성사를 통해 내 교회로 인도되면서 RCIA 프로그램으로 훈련받았다. 나의 성사들은 특히 고해성과 성체성사를 통하여 너희의 믿음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너희의 기도 생활은 또한 신앙과 나에 대한 사랑을 지지하는 또 다른 초석이다. 내 계명을 순종하고 이웃을 사랑함으로써 천국으로 가는 올바른 길에 설 수 있다. 하늘에서 나와 함께 하는 것이 너희 삶 전체를 통해 추구해야 할 목표여야 한다. 나는 너희 모두를 너무나 사랑하며, 매일 나에게 너희의 사랑을 보여주기를 원한다. 내가 너희 죄 때문에 죽음으로써 얼마나 너희를 사랑하는지 보여줬다. 그렇기 때문에 제단에 있는 큰 십자가는 네가 그것을 볼 때마다 나의 사랑을 상기시켜야 한다. 너희는 매일 기도와 선행으로 나에게 너희의 사랑을 보일 수 있다. 일단 믿음에 좋은 기초를 두면, 영적인 삶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완전함을 향해 노력함으로써 그 위에 쌓아야 한다. 나는 하늘에서 나와 함께 성인이 되는 길에 너희를 지원할 것이다. 성인 지위는 땅 위의 영혼에게 궁극적인 왕관이며 악한 자들이 이 길로 인도하지 못하도록 하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성경은 죄의 삯이 죽음이라고 말한다. 만약 너희가 나처럼 모든 가정을 둘러볼 수 있다면 간음, 동성애, 매춘, 낙태 및 피임과 같은 모든 죄를 보게 될 것이다. 이 죄들은 전 세계적으로 난무하고 있으며 이러한 죄들로 인해 전쟁에서 많은 살인이 발생하고 있다. 너희의 가족 중심적인 전통 중 많은 것들이 삶의 세속적인 즐거움에 의해 침범받았다. 너희 영화와 잡지는 결혼 없이 함께 사는 것을 사회 규범으로 과시한다. 너희 사람들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따르는 것보다 육체적 쾌락에 더 관심이 많다. 올바른 양심의 도덕성을 상실한 자들이 적절한 부부 생활의 제약을 버렸다. 많은 젊은 사람들이 결혼 외 성관계를 갖는 것이 중대한 죄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육체의 욕망으로 마음을 눈멀게 했다. 이 죄인들은 그들의 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며 회개하고 삶의 방식을 바꾸기 위해 기도가 필요하다. 너희 모두 소돔과 고모라와 그들이 성적인 죄 때문에 파괴된 것에 대해 읽었으며, 나는 모든 국가를 통제하는 많은 재앙을 가져올 때 미국 및 다른 여러 나라가 그들의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영혼을 구할 수 있을 동안 회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