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4일 화요일

2010년 12월 14일 화요일

2010년 12월 14일 화요일: (십자가의 성 요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들의 눈과 추위 속에서 많은 비행기들이 취소되었다. 아무리 정교한 전자 기기를 가지고 있어도 날씨는 인간의 모든 계획을 겸손하게 만들 수 있다.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많지만 내 창조물은 극복하기에는 너무나 웅장하다. 눈과 얼음 폭풍은 너희들이 잘난 체 할 때마다 내 백성들에게 현실적인 교훈을 준다. 부유한 세계 사람들은 인류를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큰 오산이다. 나는 여전히 통제하고 있으며, 내가 정의롭게 모든 악인들을 지옥으로 멸망시키기 전에 적그리스도에게 잠시 다스릴 기회를 줄 것이다. 희망이 없다고 생각될 때쯤에라도 내가 개입하여 창조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처럼 모든 것을 내 방식으로 되돌려 놓겠다. 나의 크리스마스 시즌을 즐거워하되, 내가 승리하며 구름 위로 올 때 더욱더 즐거워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밀은 수확되어 빵을 만들기 위한 가루가 된다. 그것은 사제가 포도주와 함께 내 몸과 피로 축복하는 무교병이다. 나의 몸과 피를 합당하게 먹고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으리라. 너희들의 영혼을 위한 진정한 음식인 나의 성체성혈은, 호스트가 소비될 때까지 너희들이 나의 지극히 존귀한 거처가 되도록 허락하는 내 실제 임재에 참여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성찬은 너희들에게 죄의 상처를 치유하고 유혹을 이겨낼 수 있는 영적인 힘을 준다. 매 미사마다 내가 너희에게 나 자신을 주시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십자가의 성 요한은 네 삶의 행동 속에서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십자가를 질 때, 너는 일상의 부담을 견디는 것이다. 내게 진실하고 나의 고난과 함께 십자가를 감당함으로써 영원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믿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