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2일 일요일

2009년 3월 22일 일요일

(라에타레, 기쁨의 주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오늘 독서 내용은 너희 신앙의 많은 중요한 부분과 네 나라를 위한 다가오는 사건들을 건드린다. 복음에서는 모세가 청동 뱀을 들어 올려 불뱀에 물린 자들을 치유했던 환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고기 없이 만나만 먹는 것에 대해 불평했다. 불뱀은 그들의 투덜거림에 대한 벌로 보내졌다. 이 비유처럼, 출산의 밤과 마찬가지로 백성들은 이집트에서 무교병을 먹고 광야에서는 만나를 먹었다. 이것은 내 실제 임재 속 성체성찬의 거룩한 빵을 예표한다. 또한 청동 뱀이 들어 올려지는 것은 내가 모든 인류를 위해 죽었을 때 십자가에 달리신 것과 평행하다. 미래에도 나의 충실한 자들이 피난처 위에 빛나는 내 십자가를 바라보면, 너희는 건강 문제로부터 치유받게 될 것이다. 이것은 사순절의 기쁨의 주일이며 곧 부활절 일요일에 기념할 죄와 죽음에 대한 나의 승리를 축하하게 되어 행복해해도 좋다. 첫 번째 독서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많은 불의와 우상 숭배 때문에 바빌론으로 정복되어 추방된 이야기가 있다. 나중에 페르시아인들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성전을 복원하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켰다. 다시 말하지만, 너희 죄악인 낙태, 죽음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돈과 물질주의를 숭배하는 대신 나를 숭배함으로써 다가올 미국의 패배와 장악에 대한 평행점이 있다. 하나의 세계 민족 속 네 적들에 의해 수행될 네 나라의 몰락을 대비하라. 인내심을 가져라, 내 백성들아. 곧 내가 반그리스도를 물리치고 나의 평화 시대와 함께 땅 위에 나의 왕국을 회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