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2월 20일 금요일
2009년 2월 20일 금요일
(예수님 봉헌 축일 미사)

성모 마리아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고스파 기도집 사명이 시작된 지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와 주시는 모든 순례자와 기도의 전사들을 환영한다. 미사에 참례하면서 너희는 거룩한 영성체 안에서 내 아들 예수님께 힘을 얻고 있다. 너희는 청원을 드리고자 나의 로즈리를 바친다. 나는 내 아들 예수님께 영혼들을 이끌어오기 위해 자녀들의 기도와 선행에 의지한다. 나는 너희 모두를 너희의 영적 어머니로서 사랑하며, 보호의 manto로 자녀들을 보호한다. 너희는 강연자들의 말씀을 들으러 모였으니, 배운 것을 가지고 가서 고향 사람들과 나누어라. 그들의 말에 귀 기울여 다른 사람들이 내 아들 그리고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가르쳐라. 우리 마음은 하나로 이어져 있고, 우리는 너희 모두가 우리를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도 너희를 사랑하기를 바란다. 다음 주부터 사순기가 시작되니 이 기회를 이용하여 영적 생활을 개선할 은총을 얻도록 하렴. 매일 기도 안에서 우리와 가까이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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