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12월 15일 월요일
2008년 12월 15일 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장식이 하나도 없고 구유 장면조차 없는 맨 나무는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의 물질적이거나 세속적인 면에 끌리는 것을 보여주지만, 그들은 베들레헴에서 나의 탄생과의 연결고리를 잊는다. 사람들은 선물 주고받기를 좋아하고 마당에 산타클로스, 눈사람, 순록을 놓아두지만 구유 장면은 잊어버린다. 충실한 신자들은 크리스마스 장식에 내 구유 장면을 거의 전시하지 않는다. 만약 내가 세속적인 사람들의 마음 속에 없다면 그들이 나를 충분히 알고 사랑하여 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미사에 올 수 있겠느냐? 충신자들이 매년 ‘크리스마스’라고 표현하도록 나서야 할 뿐만 아니라, 냉담한 신자들과 종교가 없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너희의 모범적인 삶을 통해 그들은 너희 마음속에 있는 나의 사랑을 보고 나와 함께 이 사랑을 경험하도록 영감을 받을 수 있다. 주변에서 회개하거나 다시 믿음으로 돌아올 필요가 있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라. 크리스마스, 특히 몇몇 사람들이 미사에 오는 유일한 때이므로 이러한 영혼들이 더 자주 미사에 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내가 설교를 듣던 군중에 연민을 느껴 모두에게 먹을 것을 나누기 위해 빵과 물고기를 늘렸던 때를 기억할 것이다. 나는 심지어 열두 바구니 가득한 조각들을 거둘 정도로 매우 관대했다. 나와 함께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충신자들에게 보호와 음식과 피난처를 제공하기 위해 나에게 연민을 베풀 수 있다고 믿어도 좋다.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입을지, 어디에 머물지를 걱정하지 마라. 내 천사들이 악한 자들로부터 너희를 지켜줄 것이며 가장 가까운 피난처로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심지어 지금 이 세상에서도 나는 너희의 직업과 재정을 도와 가족들을 부양해왔다. 그러므로 기근, 교회 안에서의 분열, 계엄령, 몸에 의무적으로 칩을 삽입하는 것을 보게 되면 내 천사들에게 피난처로 인도하라고 나에게 기도할 때라는 것을 알 것이다. 침착함을 유지하고 나의 보호 날개 아래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라고 믿어라. 나의 법률에 대한 순종과 나의 지침을 따르는 것은 너희를 죽이려고 할 악한 자들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다. 지금 내가 너희에게 해주는 모든 것에 대해, 그리고 미래에 내가 너희에게 해줄 모든 것에 대해서도 나에게 감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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