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11월 2일 일요일

2008년 11월 2일 일요일

(모든 영혼의 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내가 길을 잃은 양들을 찾는 동안 다른 아흔아홉 마리는 안전하다는 것을 알면서 너희 모두에게 나의 사랑이 넘친다. 말세에 점점 더 많아지는 미지근한 내 양들을 데려오는 일에도 또한 나를 도우렴. 오늘 너희는 연옥에서 정화되고 있는 영혼들을 기억하고 있다. 너희 스스로도 정의로운 나의 심판 안에서 이 고통의 장소의 현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증언할 수 있을 것이다. 낮은 단계의 연옥에 있는 자들은 지옥과 같은 불꽃과 함께 나를 뵙지 못하는 고통을 받고 있다. 그러나 더 정화해야 할 것이 적은 상위 연옥에 있는 자들은 불꽃 없이 나를 뵙지 못하는 고통을 받는다. 또한 너희 기도와 미사가 있기 전까지 최소한의 시간을 견뎌야 하는 이들도 있다. 연옥에서 너희는 죄를 속죄하고 세상적인 염려와 재물에 대한 욕망으로부터 벗어날 때까지 고통받아야 할 것이다. 성인처럼 완전하게 나의 사랑에 집중하여 다른 걱정 없이 정화되었을 때라야만 연옥에서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것이 내가 그리고 복되신 어머니가 너희 친척들을 위해서, 또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없는 이들을 위해서 특별한 마음으로 연옥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격려한 이유이다. 만약 너희가 이곳 연옥에 있게 된다면, 너희를 위해 기도했던 사람들이 너희를 위해 기도할 것이다. 루이즈의 친구들과 가족들이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이는 것을 보면서 죽기 전에 서로를 위해서도 기도하는 것을 생각해라. 땅에서 죄를 속죄하고 재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많을수록 연옥에서의 고통은 줄어들 것이다. 그 위대한 날에 내가 너희를 천국에서 지정된 자리에 맞이할 때 나에게 찬양과 영광을 돌려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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