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7년 4월 7일 토요일

슬픔의 성모 안식일 토요일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들아, 오늘 오후 너의 기도와 함께 온 모든 이들의 기도가 정말 기쁘다! 네가 나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큰 위로를 받았구나! 많은 피 묵주를 없애고 고통스러운 내 마음에서 가시들을 뽑아냈으며 나의 크나큰 고통과 슬픔을 크게 누그러뜨렸다.

오늘은 나의 고통과 외로운 날이다. 나는 장사된 신성한 아들 없이 남아 있었기에 하루 종일 기도하고 많은 피 묵주를 울며 가장 괴로운 나의 신성한 예수 그리스도님의 수난을 여러 번 기억했다.

오늘 나는 굳건함의 성모, 슬픔의 성모이다. 전날 밤의 모든 고통이 오늘 내 마음에 너무 강렬하게 다가와서 많은 피를 쏟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기에 토요일 오후는 나에게 바쳐져야 한다. 그래야 나의 슬픔과 피 흘리는 탄원들이 모든 신자들에게 특별한 관심과 정성으로 존경받을 것이다.

토요일 오후는 내게 예약되어 있다. 이 거룩한 헌신과 나의 슬픔과 눈물에 대한 주의 깊은 마음을 가진 자들은 나로부터 나의 덕, 영광, 능력, 위엄뿐만 아니라 내가 토요일 오후에 망각하는 자들에게 주지 않을 나의 슬픔이라는 독특한 선물을 받게 될 것이다.

내 신자들아, 토요일 오후에 나에게 헌신하고 와서 나를 안심시키고 위로해 주는 이들은 영적이고 세상적인 비참함으로 괴롭힘을 당하지 않을 것이며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지도 않을 것이다. 또한 죽음의 순간 악마들에게 고통받지도 않으리라. 나는 평생 동안 모든 토요일에 나를 잊지 않았던 자들을 마지막 순간에도 잊지 않겠다.

토요일 오후에 나를 기억하고 와서 위로해 주고 지탱해 주는 이들은 구원을 위해 필요한 모든 은총을 내게 받게 될 것이며 나는 그들의 이름을 피의 피로 생명의 책에 기록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죄를 추구함으로써 스스로 구원을 망치지 않는 한, 그들의 구원은 확실하리라.

토요일 오후에 나를 기억하고 와서 기도와 사랑으로 위로해 주는 내 자녀들은 언제나 나의 고통과 괴로운 검은 외투를 피난처로 갖게 될 것이다. 또한 그들에게는 내 혈액 덮개가 구원의 보증이 되리라.

나의 피 흘리는 탄원들은 신성한 정의와 함께 모든 부채를 지불하는 '진주', 축복받은 ‘루비’가 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의 죽음은 복을 받을 것이며 확실히 천국을 상속하리라.

나는 이 약속들을 모두 하고 이전 몇 년 동안 했던 모든 약속들을 갱신한다. 토요일 오후 내내 나를 위로해 주는 자녀들아! 너희가 토요일 오후에 나를 위로하고 나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얼마나 큰 안도감을 주는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모든 내 자녀들아, 나를 원하며 갈망하고 오직 나와 함께 살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나는 나의 부름이 그들의 마음에 들어갈 것을 확신한다. 그리고 그들은 나를 사랑하고 위로하며 온 인류의 구원과 회개를 위해 기도와 연합하여 나에게 합쳐질 것이다.

내 자녀들아, 너희 모두에게 이 부름을 남기고 이러한 거룩한 날에 진정으로 마음이 개종되기를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믿음을 버려라. 그 믿음은 영혼의 표면에만 머물러 있을 뿐이지, 깊숙이 들어오지 못한다. 나는 전통이 좋지 않다는 뜻이 아니다! 문제는 겉모습에 집착하고 내면을 변화시키는 데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이다. 믿음을 내면화시켜라! 그리고 마음속 깊은 곳과 영혼의 핵심을 변화시켜라.

피상적인 믿음에서 진정으로 심오한 믿음으로 나아가라! 그것이 너희를 변화시키고, 결점과 죄로부터 자유롭게 하여 삶의 끝까지 끌어가지 못하도록 하라. 그곳에서는 결점과 약점을 수정하는 것이 불가능해질 것이다.

얘들아. 로사리오에 매달리고, 내 죄의 말씀에 매달리고, 내 랑그리메스의 말씀에 더더욱 매달려라. 내가 너희에게 하라고 명령한 모든 기도에 더욱 매달려야 한다. 그것들은 천국으로 안전하게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이니 떨어져 자신을 정죄하는 위험 없이 말이다.

이 모든 기도를 계속해라, 그래야 내 눈물이 마른다. 이 모든 기도로 내 흘린 랑그리메스를 닦아주고 나의 삶과 모범 그리고 메시지를 읽고 묵상하는 것을 결코 소홀히 하지 말거라.

오늘 너희 모두에게 내 슬픔과 눈물의 덕을 축복한다."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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