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0월 1일 토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거룩한 10월이 오늘 시작되니,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 안에 머무르실 수 있도록 더욱더 많이 로사리오 기도를 바르게나.

하느님께서는 항상 깨어 계시는 우리 아버지이시고, 나는 언제나 성모 마리아의 로사리오를 통해 너희에게 사랑으로 옷을 입히고 싶다. 이미 말했듯이, 내가 적군인 붉은 용을 영원히 지옥에 사슬로 묶어두는 것은 바로 성모 마리아의 로사리오와 함께 할 때이니, 그가 더 이상 영혼들에게 악행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하겠다.

만약 너희가 적군을 물리치고 싶다면, 내 옆에서 매일 사랑과 인내심으로 기도하게나.(잠시 멈춤) 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아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