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께서는 다시 하늘로부터 내려와 저희에게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그녀가 저희를 얼마나 도와주고 싶어 하시는지, 그리고 신과 그분의 거룩한 사랑에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이끄시고 부르시며 도움을 주시는지 이해했습니다. 마치 어머님처럼, 그녀는 저희를 너무나도 사랑하십니다. 그녀께서는 큰 사랑으로 모든 말씀을 저희에게 전하십니다. 그녀는 저희를 엄청나게 사랑하시고, 특히 젊은이들을 특별히 아끼시고 그들이 모두 신의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고 싶어 하십니다. 성모님께서 현현에 젊은이가 있는 것을 보시면 당신의 마음은 큰 기쁨으로 가득 차오릅니다. 그녀께서는 그 밤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하늘 어머니께서 다시 땅에 내려와 신의 메시지를 가져왔다. 얘들아, 주님은 너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고 나를 통해 기도와 거룩한 삶으로 너희를 초대하신다. 너희는 하느님 없이는 이 세상에서 걸어갈 수 없고, 너희 길을 밝혀주는 빛을 결코 가질 수 없다.
돌아오너라, 얘들아, 신에게로 돌아오거라. 그분의 팔은 여전히 큰 사랑으로 너희를 맞이하기 위해 열려 있다. 다시는 죄짓지 마라! 너희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구하고 주님의 자비심을 믿어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며 오늘 평화와 사랑의 축복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