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16일 화요일

이탈리아 로그라토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입니다.

너희에게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 하늘 어머니이고 오늘 너희를 내 마음에 맞이하고 주님께 드리기를 원한다. 그리하여 그분께서 너희 각자를 축복하시도록 말이다. 하느님은 너희를 사랑하시고 너희의 행복을 바라신다. 연옥에 있는 어려운 영혼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는 것을 기억해라, 왜냐하면 그들은 슬픔에서 벗어나 하느님께 나아가기 위한 너희의 기도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얘들아, 잘 들어라: 그들은 너희의 기도와 희생과 사랑의 행동을 기다리고 있다. 그래야 많은 이들이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다. 묵주기도를 바쳐라. 지금도 매우 중요하니 계속해서 기도해야 한다. 내가 말하는 것은 악마가 그의 계략으로 내 계획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기도하라는 것이다. 너희 자신에게 귀 기울여라, 그러면 그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이 나의 사랑은 너희 모두를 위한 것이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

사람들이 "평화롭고 안전하다!"라고 말하면 갑자기 임산부가 진통을 느끼듯이 그들에게 파멸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데살로니가전서 5장 3절)

자기가 경건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기의 혀를 제어하고 마음을 속이지 않으면 그의 종교는 허망하다.(야고보서 1장 26절)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면 그분께서 너희를 높여주실 것이다 (야고보서 4장 10절)

선행으로써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지함을 잠재우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다(베드로전서 2장 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