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15일 화요일

브라질 조앙 페소아 PB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는 하늘 어머니이다. 오늘 주님께서 너희에게 많은 은총과 축복을 내려주신다. 순종하고 친절하며 겸손하게 그리고 주님께 마음을 열 줄 알아라. 만약 모든 이와 함께 사랑 안에서 살아간다면 너희의 심장 속에서 생명의 샘이 솟아나고 너희의 삶은 변화될 것이다. 나는 항상 너희 곁에 있으며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내 어머니의 이러한 사랑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예수님께 마음을 열어 그분께서 너희의 삶 속에서 큰 기적들을 행하실 수 있도록 초대한다. 오늘 나의 모성적인 시선이 너희와 함께한다는 것을 알아라. 나는 너희를 내 심장 안에 품고 있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부르시는 사명을 더욱 잘 이해할 것이다. 성부님과 성자님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모든 이들을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