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모두에게 평화가 있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하느님의 주님이신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이다.
그리고 거룩한 로사리오의 여왕이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더 이상 죄를 짓지 말아라. 아직 너희들을 기다리고 계시는 나의 주로 돌아가거라. 나는 너희에게 순수하고 거룩한 면죄의 사랑을 내려주고 싶다.
얘들아, 너희 어머니로서 내가 경고하러 왔다: 너희 하느님은 그분께 향하는 너무 많은 모욕과 신성모독을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기도해라, 많이 기도해라. 예수께서 너희의 회개를 원하신다. 나는 너희에게 회개할 것을 그렇게나 많이 요청했는데도 지체하지 않고 말이다. 이제 간청한다: 제발 죄 속에서 살지 마라. 더욱 순종하고 나의 예수를 찾아가 진심으로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청하여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마음은 피 흘리고 있다. 오 얘들아, 왜 너희들은 아직도 형제자매로서 서로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으려 하는 거니? 나는 너희의 죄 때문에 고통받지만 어머니로서 너희가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면 쉽게 용서해 준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다시 한번 말한다: 기도하기를 게을리 하지 마라. 나태는 내버려 두어라. 나는 여러분 각자가 가서 복되신 성체 안에서 나의 아들 예수를 숭배하려는 의지를 갖기를 요청한다. 너희 하느님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경배해라. 사랑한다, 그리고 너희 중 누구도 파멸의 길로 가지 않기를 원하지 않는다.
평화, 평화, 평화.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나의 사랑하는 교황 요한 바오로 II를 위해서도 기도해라. 그분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해야 한다. 내 말을 들어주셔서 고맙다. 나의 호소와 기도를 위한 부름에 귀 기울여 주셔서 고맙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을 보낸다. 아멘. 곧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