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6일 목요일

성모님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 마리아로서 오십니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예수께 찬미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하늘 어머니인 나는 너희가 보지 못하는 마음속에 숨겨진 위험들을 본다. 만약 내가 볼 수 있는 것처럼 모든 마음을 볼 수 있다면 세상이 과거에 경험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드라마를 위해 무대가 마련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많은 위험한 관행들이 마음속의 악이나 하느님의 뜻이 침해되는 방식은 고려하지 않고 받아들여지고 있다. 슬프게도, 사건들은 하느님께서 인간의 선택에 얼마나 불쾌감을 느끼시는지를 드러낼 것이다."

"나는 하느님의 정의의 힘을 되돌릴 수 없다. 나는 단지 경고할 뿐이다. 하느님의 정의를 달래는 능력은 너희 손에 달려 있다. 세상의 마음 회개를 위해 계속 기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