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7일 일요일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아무리 기도하고 단식해도 자기 자신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거룩해질 수 없다. 자기에 대한 지식은 완전함의 기반이 되는 바위이다. 영혼은 자신의 결점과 부족함을 깨닫는 은총을 구해야 그것들을 극복할 수 있다.”

“자기에 대한 지식은 교만을 도전한다. 바로 교만이 영혼을 자기 불완전함에 눈멀게 한다. 교만이야말로 영혼이 자비의 행위인 비판을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막는다.”

“자신이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아무것도 바로잡을 수 없다. 부러진 것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차리지 않으면 고칠 수 없다. 자기에 대한 지식 부족은 통일된 마음의 방으로 더 깊이 나아가는 데 걸림돌이다. 자기에 대한 지식은 개인적인 거룩함의 기본이다. 자기에 대한 지식은 은총이다.”

에베소서 2장 4-5절을 읽으십시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들을 향한 큰 사랑으로, 우리가 죄로 죽어 있을 때에도 자비가 풍성하신 분이시기에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습니다. (당신들은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