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너희의 예수이다."

"내가 너에게 말하러 왔다. 진리는 성스러운 사랑과 하나이며, 바위 절벽 위에 세워진 등대와 같다. 반석 위에 지은 집처럼 타협이나 잘못된 생각 또는 결정에 의해 공격받아도 쓸려가지 않는다. 더욱이 진리의 빛은 그 주변의 모든 악의 위험을 드러내며 영혼의 배를 나의 어머니의 티 없으신 성심이라는 안전한 항구로 인도한다."

"폭풍우가 진리의 등대에 몰아쳐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서 있다. 길을 찾는 이들은 악의 어둠 속에서 길을 찾는데, 언제나 진리의 빛에 의존하고 인도받으며,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이나 결정에 맞춰 희미해지지 않는다. 진리는 모든 논쟁의 폭풍우 가운데 너희에게 안전한 광선이다."

"영혼은 진리에 대한 어떤 타협을 받아들이면 '난파'된다. 그때 그들은 사탄의 오류라는 바위에 부딪힌다. 점점 더 어둠에 잠기게 되어 진리의 빛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한다. 논쟁의 거친 바다가 그들을 덮쳐 모든 진리의 빛을 가린다. 그때 그들은 오류 속에서 익사하게 된다."

"항상 진리의 빛에 눈을 고정하라. 오직 이 빛 안에서 너희는 구원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