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반대 기도를 위한 둘째 주일 예배

"나는 너희의 예수,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분이다. 오늘 여기에는 특별한 청원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어떤 것들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곧 응답될 것이고, 다른 것들은 기다려야 하겠지만 하늘은 모두 받았다."

"내 형제 자매들아, 오늘은 사랑에 관해서는 이중적인 기준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상기시키러 왔다. 너희는 이라크 전쟁에서 싸우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지지하면서 동시에 피임과 낙태를 지지할 수는 없다. 만약 기도하고 전쟁에서의 생명 손실로 위안을 구한다면, 내 어머니와 내가 자궁 속에서 잃어버린 생명을 위해 얼마나 더 큰 위안을 구할지 생각해 보라. 이 작은 아이들을 위해 끊임없이 울고 계시는 나의 슬픔에 잠긴 어머니를 위로해 주시오."

"오늘 너희에게 신성한 사랑의 복으로 축복한다."

*미국에서 하루 평균 4,40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