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22일 금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분이다. 내가 말한다. 자기를 만족시키려 하는 영혼은 결코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나를 만족시키려고 찾는 영혼은 그의 마음이 기쁨으로 넘쳐흐르게 될 것이다. 오직 나에게 호소하려는 영혼만이 세상적인 염려를 비워내어 나의 신성한 사랑으로 채울 수 있게 한다."

"마음에 호소하는 모든 것—즉, 세상의 것은—은 지나간다. 지속되는 것은 우리 두 마음 사이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그것은 사랑이거나 영혼의 거룩한 사랑에 의해 결코 메워지지 않은 공허한 간극이다. 나의 성스러운 심장은 각 인간 마음에 신성한 사랑을 뻗치는 것을 지치지 않는다. 나는 방황하는 마음에 신성한 사랑의 불꽃을 던져 의로움의 품으로 불러들이는 것을 지치지 않는다. 너무나 많은 죄악에 의해 희석된 인간 마음은 신성한 사랑의 불꽃이 자신을 감싸도록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종종 신성한 사랑은 거부된다."

"자유 의지와 신성의지의 협력이 세상 마음에 평화와 사랑과 기쁨을 가져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