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9월 22일 월요일

2003년 9월 22일 월요일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노스 리지빌 미국에서.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났다. 지금 이 순간 거룩한 사랑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갖도록 왔노라."

"거룩한 사랑에 완전히 항복하는 것은 감각의 포기를 의미한다. 만약 하느님의 뜻, 즉 거룩한 사랑이 감각을 지배한다면 마치 모든 감각 위에 필터가 놓인 것과 같다. 영혼은 자신이 보게 될 것을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으로만 눈을 맡기고 - 하느님께서 듣기를 바라시는 소리만을 들으며 - 하느님의 뜻에 따라 맛보고 말하며 - 하느님의 계획대로 만지고 냄새를 맡는다. 이것이 완전한 항복이다."

"진실로, 이와 같이 살아가는 영혼은 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히 내어주었다. 그는 매 순간을 하느님의 뜻으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거룩한 사랑 안에서 모두를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