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25일 금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나셨다. 오늘 나는 너희에게 믿음을 위해 목숨을 바칠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라고 초대한다. 그러나 이 시대에 그리고 나의 교회 안에서의 큰 배교 때문에 자선 수도회의 회원들에게는 사랑의 순교자가 되라는 요청이 가고 있다."

"사랑의 순교자는 자유 의지의 순교자임을 의미한다. 이것은 각 영혼이 내 심장의 방 안으로 더 깊숙히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 나의 아버지의 신성한 뜻을 위해 자유 의지를 포기하는 것 말이다. 만약 어떤 영혼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다른 욕구가 없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그는 사랑의 순교자 – 그의 자유 의지의 순교자로 가는 길에서 잘 가고 있는 것이다. 그는 내 심장 깊숙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