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났다. 나는 모든 이가 사랑 안에서 화합하도록 오셨다. 왜냐하면 내가 바로 사랑의 완성이기 때문이다."
"제발 알아두고 이해해라. 영혼에게 오는 어떤 시련도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은총 없이 찾아오지 않는다. 사실, 지금 이 순간마다 사랑 안에서 완성될 수 있는 은총이 담겨 있다. 마치 십자가가 은총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처럼, 많은 은총 속에 숨어있는 것이 바로 십자가이다. 둘은 함께 작용하여 각 영혼을 성화로 인도한다."
"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