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의 예수,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분이다. 오늘 너희에게 희망을 가지라고 초대하러 왔다. 만약 희망이 하늘로 떠오르는 풍선이라면 의심과 두려움은 그것을 터뜨릴 바늘일 것이다. 희망은 신뢰의 열매이고--신뢰는 사랑의 열매다."
"만약 너희가 하느님의 뜻에 없는 것을 바라보더라도 괜찮다. 그 희망은 여전히 나에게 기쁨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너희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를 위해 최선을 원한다는 것을 믿고 나 안에서 희망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