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상담의 성모 축일

성모님께서 흰 옷을 입고 오십니다. 당신은 말씀하십니다: "내 딸아, 나는 너희 어머니이자 상담가로서 여기 있단다."

"오늘 나는 네가 나의 은총에 대한 신뢰가 사랑과 평화의 길임을 보도록 초대한다. 믿지 않는 영혼에게는 길이 항상 위험으로 가득 차 보인다. 모든 장애물은 극복할 수 없어 보이지요. 그러나 나의 은총을 신뢰하는 사람들에게는 불균형한 이점에도 불구하고 길이 꾸준히 나아간다. 왜냐하면 은총이 문제와 장애물을 줄여주고 거친 길을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현명하고 분별력 있는 마음은 장애물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불가능함을 가능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은총을 기다린다. 하느님의 공급하심은 모든 것을 꿰뚫어 보시고 아시는 것이다. 보이는 패배 속에는 승리의 은총이 숨겨져 있다. 믿지 않는 마음은 신뢰하지 않으며 하느님의 좋은 은총에 의존하며 삶의 여정을 헤맨다."

"나중에 나와 함께 기도해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