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은 장미 향기를 풍기며 오셨다. 당신께서는 5월 제단에 놓았던 것처럼 앞에 장미를 가지고 계시다. 당신께서는 흰 옷을 입고 계시면서 말씀하신다: "내 딸아, 너는 내 마음속으로 새로운 예루살렘과 거룩한 사랑은 하나라는 것을 알고 이해해야 한다. 이것이 나의 자녀들이 아들께서 돌아오신 후에 살게 될 곳이다 - 거룩한 사랑의 분위기와 환경 속에서 말이다. 모든 나의 작은 아이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도록 서둘러라. 이를 통해 예수님께 찬미를 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