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2월 11일 일요일

성모님께서 과달루페 성모님으로 오십니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예수의 더 큰 영광과 존경을 위해 왔습니다. 나는 종말론의 여인 - '해를 입고 있는 여인'으로 옵니다". 나는 회개를 향한 나의 지속적인 부름의 인도로서 이 자세로 너희에게 계속 올 것입니다. 성스러운 사랑 안에서 사는 것, 즉 회개하는 것만이 너희는 나의 부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반대되는 사상이나 다른 나라들의 무기 또는 심지어 하느님의 징벌에 대해 두려워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악은 마음속에 있는 것을 대항해야 합니다. 성스러운 사랑의 사도직 망토를 입고, 가장 어두운 곳까지 메시지를 퍼뜨리세요 - 모든 마음이 어둠 속에 잠겨있는 곳입니다. 나의 부름의 표징으로 이 과달루페 이미지를 가져가십시오. [그분 주위에 밝은 빛이 옵니다.] 어둠 속에서 비추는 빛이 되십시오. 내 아들에게 영혼을 인도하는 별의 광선이 되십시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왔습니다. 기도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