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3월 11일 금요일

성모님께서 배례 중에 감실 오른쪽에 나타나셨습니다. 분홍색과 금빛 옷을 입으시고, 망토 전체에 보석이 박혀 있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이 (보석들)은 장미 기도 묵주를 바침으로써 구원받은 많은 영혼입니다. 예수님께 찬양을 드려라. 내 딸아, 너는 나의 심장의 침묵하는 전령이니, 만일 어떤 영혼이 거룩한 사랑 안에서 완전함을 추구한다면 그는 삶 속에서 하느님의 뜻에 대한 사랑을 추구하는 것이다. 영혼이 더 완벽하게 사랑할수록, 그만큼 더 완벽하게 하느님의 뜻을 사랑합니다. 거룩한 사랑은 모든 덕목을 깊게 하여 영혼으로 하여금 신성한 사랑 - 나의 아들을 더욱 완벽하게 모방하도록 합니다. 사랑하는 영혼은 평화롭습니다. 불안감을 가져오는 것은 하느님의 뜻에 대한 투쟁입니다. 사랑하기를 원하는 영혼이라면 거룩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그러면 그는 이미 은총에 마음을 열고 있는 것이다." 성모님께서 떠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