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3월 1일 화요일

성모님께서 파란 옷을 입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얘야, 너희 마음이 있는 은총의 정원을 열어라. 거룩한 사랑에 자신들의 마음을 완전히 맡기는 영혼들은, 복종하지 않고 듣지 않는 이들에게 거룩한 사랑의 사도가 되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귀로만 들으면서 마음으로는 듣지 않는다. 이러한 영혼들은 이미 연옥재를 걷고 있고 파멸 속으로 미끄러지고 있다. 거룩한 사랑의 메시지를 듣고도 실천하지 않으면, 구원의 은총에 너희 마음을 닫는 것이다. 내 딸아,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영혼들이 거룩한 사랑을 선택하도록 기도해라." 그분께서는 팔을 벌리시고 떠나시기 전에 당신의 심장에서 큰 빛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