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세계의 고집스러운 지도자들을 위한 고통
2025년 9월 28일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발렌티나 파파냐에게 주 예수님께서 전하신 메시지

예전에 다친 상처가 제대로 아물지 않아 아직도 낫지 않은 오래된 상처가 내 다리에 있습니다. 지난 두 주 동안 이 상처가 갑자기 다시 열려 고통이 극심합니다.
밤에 통증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해 다리를 어디에 놓아야 할지 모르겠고 잠도 잘 수가 없습니다.
“주 예수님, 저는 당신께 모든 것을 바칩니다! 당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칩니다!”라고 반복해서 말합니다.
그럼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의 고통을 견디세요. 나는 그것을 치유할 것입니다만, 당신의 고통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누구를 위한 고통을 겪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 성체성사 중에 주께서 말씀하시길, “당신이 왜 고통받는지 아십니까? 당신은 세상의 죄인들을 위해 고통받지만, 가장 많은 통증은 세계의 고집스러운 지도자들 때문입니다. 그들은 전쟁을 원하며 서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나를 통해 모든 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평화를 이루지 못합니다. 내가 그들을 지켜보며 있을 때 나는 고통받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도울 수 있지만, 그들은 나를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일이 일어나도록 허락합니다.”
“용기를 내어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인내심을 가지라고 전하세요. 나의 오심은 가까워지고 아름다운 세상을 세우겠습니다.”
주께서 상실의 방에서 우리를 위해 너무 고통받으시며, 성체성사를 통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내고 세계 곳곳에 나타나시지만, 주께 무릎을 꿇고 진정으로 주님의 고통에 대해 슬픔을 표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주님을 위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