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2년 11월 29일 화요일

오직 기도의 힘으로만 다가올 시련의 무게를 견딜 수 있습니다.

브라질 바히아주 안구에라에서 페드로 레지스에게 전해진 평화의 성모 메시지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어머니이고 천국에서 와서 너희를 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왔다. 너희는 세상에 있지만 세속적인 존재가 아니다. 내 아들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에 '아니요'라고 말하고 어디든 너희의 믿음을 증거하라. 너희는 심각한 갈등이 가득 찬 미래로 향하고 있다. 기도해라. 오직 기도의 힘으로만 다가올 시련의 무게를 견딜 수 있습니다. 나는 슬픔에 잠긴 어머니이고, 너희에게 닥쳐올 일 때문에 괴로워한다.

죄에서 벗어나 주님의 은총을 받아들여라. 만약 넘어지게 된다면 고해성사와 성체 안에서 힘을 구하라. 기뻐하여라. 너희 이름은 이미 천국에 기록되어 있다. 잊지 마라: 십자가 뒤에는 승리가 온다. 내 주님께서 너희 눈물을 닦아주실 것이고, 모든 일은 잘 끝날 것이다. 하느님의 승리는 그분의 선택된 자들을 위해 올 것이다. 내가 가리킨 길을 따라 나아가라.

이것이 오늘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 다시 한번 여기에 모여주셔서 감사하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멘. 평안히 지내세요.

출처: ➥ pedroreg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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