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1년 8월 15일 일요일
성체 안 계신 가장 사랑하는 예수님께 드리는 찬미기도

안녕하세요, 저의 가장 소중한 예수님. 지극히 복되신 성사 안에 항상 함께 하시는 당신께 모든 찬양과 존경과 영광과 감사와 사랑을 바칩니다, 제 주 예수 그리스도님. 거룩한 미사와 성체성사에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교회의 성례를 가져다주시는 사제들에게 감사합니다. 저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당신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복들과 은총에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 시기에 누리는 건강을 감사드리며 고통받는 사람들을 매우 의식하고 걱정합니다. 아픈 모든 분들이 회복되도록 해주세요; (이름 비공개). 주님, 특히 (이름 비공개)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그분을 치유하시고 (이름 비공개)에게 평화와 위로를 주세요. 저 가족은 너무나 많은 시련을 겪었습니다, 예수님. 그들을 치유하시고 기도를 드리고 봉사하는 삶으로 돌려주세요. 그들은 우리 모두 그리고 하느님의 왕국에 매우 아름다운 영혼이며 꼭 필요합니다. 주님, 저희의 좋으신 거룩한 교황과 사제들을 보호해주세요. 버크 추기경이 치유받고 건강을 되찾도록 기도드립니다. 교회 문이 열리고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로서 우리의 정체성을 가리는 얼굴 가리개를 강요받지 않는 이 휴식 시간에 감사합니다, 주님. 성체를 통해 당신을 우리에게 가능하게 해주시는 (이름 비공개)께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저희는 당신을 경배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큰 축복이고 은총입니까. 감사합니다, 주님. 어머니의 대축일에 너무나 아름다운 미사를 드린 후 제 마음은 벅차오릅니다.
복되신 성모 마리아 승천대축일 행복하세요! 정말 기쁜 날입니다! 가장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 여왕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이자 탁월하고 가장 거룩하고 순수한 제자이심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저희에게 그분을 완벽하게 따르는 방법을 보여주셨고 진정한 성결과 순수함이 ‘어떤 모습인지’를 본보기로 제시하셨습니다. 물론 예수를 통해 그것을 봅니다만, 우리는 결코 그러한 성결함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완전한 여성이시고 피조물이지만 순수했고 면죄의 어머니이셨습니다. 오 복되신 어머니, 저의 어머니여요, 제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제 마음을 주소서, 그래서 저는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가장 소중한 어머니시기에 감사합니다, 또한 저희의 어머니가 되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기도와 좋은 뜻들을 받아들여 우리 주께 바치세요. 그분은 결코 당신을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아프고 이 백신/주사를 맞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더 잘 몰랐거나 직업을 잃는 것을 두려워해서 그렇게 한 어머니들에게 자비를 베푸세요. 긍휼의 어머니여요, 그들 모두를 보호하시고 치유를 위해 우리 주께 바치세요. 하느님에게 ‘예’라고 말씀하셨고 계속해서 ‘예’라고 말씀하신 것과 당신의 동의로 저희 구세주가 세상에 오게 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에게 할 말이 있으십니까?
“그래, 내 아이야, 말할 것이 많다. 나는 너와 나의 아들 (이름 비공개) 그리고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을 다가올 일들에 대비시켜왔다. 나의 작은 자들아, 세상은 많은 시련을 겪고 있으며 많은 죄로 인해 어둠 속에 있다; 매우 심각한 죄들이 말이다. 내 어머니는 인류를 준비하려고 노력하셨으며 그들의 마음속에 믿음을 살리기 위해 전 세계 여러 아이들에게 나타나셨다. 파티마에서 나의 어머니는 장미 기도, 죄인들을 위한 회개와 제2차 세계 대전을 종식시키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세계 대전을 막기 위해 기도와 희생을 강조하셨다. 그녀의 자녀들이 듣지 않고 그분이 요청하신 대로 하지 않으면 많은 일들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셨다. 그녀는 만약 그렇지 않다면 공산주의 러시아가 오류를 전 세계로 퍼뜨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정확히 일어나고 있는 일이며 당신이 목격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오류들은 온 세상으로 퍼졌으며 그것들이 함께 모이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있다. 그들은 심지어 잠든 사람들에게도 눈에 띄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일부).
내 아이야, 많은 이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묻고 있구나. 이미 너와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지만 요청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니 반복하겠다. 나는 모든 이들(그래요, 모두)에게 아침과 저녁에 로사리오 기도와 신성 자비기도를 바치라고 초대한다. 또한 매일 아침 보호를 위해 성 미카엘 기도를 바쳐주길 원한다. 가족끼리 함께 기도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혼자만 기도할 사람이 없다면 홀로 기도해야 한다. 너의 기도는 네 가족을 위해 드려지며 나의 은총으로 그들에게 영향을 줄 것이다. 내 어린 양아, 나는 너와 아들(이름은 밝히지 않겠다)에게 다른 기도를 드리었는데 다시 시작해주길 바란다. 이 기도는 피난처 시기에 계속 이어질 것이고 네 온 집안에서 기도될 것이다. 나의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 그리고 나의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가 함께 기도하는 신실한 기도 습관을 만들어라. 이러한 기도 안에서의 일치는 매우 중요하며 너의 가족과 가정을 보호할 수 있는 덮개가 될 것이다. 악한 자가 너를 갈라놓으려는 방식을 보지는 못하지만 나의 보호와 어머니의 보호는 그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시도가 발생하고 네 평화를 크게 교란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이에 대해 기도하라, 내 아이들아. 아들아, 매일 바치라고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가 부탁한 기도를 바쳐주길 원한다. 너의 집과 가정을 더 큰 보호를 위해 권위기도를 드려라. 이제 이것을 규칙적인 기도로 만들 때이며 가정의 가장이 이끌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기도하기에 좋은 기도이지만, 특히 아버지들이 하는 것이 좋지만 그들의 부재나 의지가 없다면 어머니도 그녀의 집과 자녀와 손님들을 위해 대신 기도할 수 있다. 남자가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약 남자들이 권위를 포기한다면 가정의 심장인 여자가 이 기도를 바쳐야 하며 그렇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 누구든지 기도할 수 있지만 내 아이야 내가 말하는 것은 자연적인 질서에 따라 권위가 있는 사람이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남자가 없다면 어머니가 해야 하고, 아들이 있다면 나이가 되면 그에게 부탁해도 좋다. 어린아이에게 이 기도를 바치라고 요구하지 마라. 아직 어리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제한하려는 것이 아니다, 내 아이들아. 너희의 유익을 위해 조언하는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다. 격변과 큰 변화 속에서 생존하고 심지어 번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은총을 주겠다. 기억하라, 나는 변하지 않는다. 천국으로 향할 길을 정하라. 혼란스러운 날에 나를 보라, 내 아이들아. 파도가 배에 부딪히는 동안 폭풍 한가운데 서 있다. 매 미사마다 세상의 위해 아버지께 끊임없이 나 자신을 바친다. 폭풍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나를 보라, 내 아이들아. 너희 모두에게 성례와 거룩한 경전을 활용하라고 상기시킨다. 기도하고 금식하라. 성례를 받으라. 지금 직면하고 있는 모든 것과 앞으로 닥칠 모든 것에 대해 내가 부어주는 은총이 필요할 것이다.”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 두려움 때문에 많은 이들이 너희의 유전 코드를 바꾸는 주사를 받아들인다. 이는 DNA에 잘못되고 부자연스러운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내 자녀들아, 이것이 바로 두려움으로 인해 너희가 한 일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두려워하지 마라. 필요한 것은 나에 대한 믿음뿐이다. 내 자녀들아, 나를 믿어라. 거짓 약속을 지킬 생각이 없는 악한 사람들을 믿지 마라. 인류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래서 거의 모든 것을 할 용의가 있다. 가엾은 내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육신의 생명이 아닌 영생을 주러 왔다. 이것이 천국이 아니다, 내 불쌍한 아이들아. 이곳은 너희가 나를 배우고 사랑하고 따르며 이웃과 가족 및 친구들이 나를 알도록 돕기 위해 사는 세상이다. 그러다 어느 날 이 땅에서의 순례 여정이 끝나면 죽게 되어 영혼이 하늘 왕국으로 떠날 것이다. 언젠가는 시간의 끝에 너희 몸은 영혼과 다시 합쳐질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예수님, 그리고 성모 마리아처럼 육신과 영혼 모두 천국에서 살게 될 것이다. 내 자녀들아, 네 영혼이 나와 함께 있을 때 하늘에서는 여전히 살아있을 것이라고 약속한다. 나는 너희를 보고 너희도 다른 사람들을 보며 가족과 친구들을 알아볼 수 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진실이라고 확신시킨다. 지금은 충분히 말하자면, 영원히 살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내 자녀들아. 그래, 신중하고 몸을 돌보아라. 그것들은 성령의 전당이기 때문이다. 주사를 좋다고 광고한다 해도 독성을 받아들이는 것은 몸을 돌보는 것이 아니다. 너희에게 좋지 않다. 마치 독과 같다. 현명하지 못하다, 내 자녀들아. 많은 이들이 괜찮다고 생각하고 정치 및 보건 기관을 신뢰했다는 것을 안다. 기억해라, 주님인 내가 너를 창조하셨다는 것을 말이다. 나는 너희에게 사고하고 추론할 능력을 주었다. 문자 그대로 손끝에서 아주 많은 정보를 얻고 있다. 지혜와 분별력을 사용하고 모든 말을 믿지 마라, 내 백성들아. 진실을 구하라. 듣고 싶은 것이 아니라 진실을 구하라."
"나를 찾는 자는 나를 찾으리라. 두드리면 너희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 아름답고 신뢰하며 순수한 나의 영혼들은 옳음과 그름, 선함과 악함을 알고 있다. 어린 아이들은 종종 무언가가 잘못되었을 때 의심 없이 안다. 합성 코드를 주사하여 세포에 인공 단백질 생성을 알리는 것이 좋은가? 특히 이 질병 과정의 일부인 경우 말이다? 내가 내 자녀들의 몸이 지속적으로 인공 단백질을 생산하기를 원하겠는가? 너희는 심지어 이 주사의 성분을 모르고 있는데도 두려움 때문에 기꺼이 줄을 서서 독성이 있는 것을 몸에 맞는다. 그들은 경외롭고 훌륭하게 만들어졌다. 가엾은 내 자녀들아, 무엇을 했으며 왜 그렇게 한 것인가? 내가 너희에게 이유를 말해 주겠다. 두려움으로 인해 순응한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고통에 대한 두려움. 직업 상실에 대한 두려움. 두려움, 두려움, 두려움. 이것이 바로 그 이유다, 내 자녀들아. 누가 두려움을 일으키는가? 적대자이다. 두려움 때문에 어떤 결정에도 응답하지 마라. 필요한 것은 믿음뿐이다. 내 자녀들아, 많은 이들이 믿음을 잃었다. 그리고 신에 대한 믿음에 무엇이 대신했는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 질병에 대한 두려움. 너희는 영적인 건강보다 육체적 건강을 숭배하기 시작했다. 오직 주 하나님만을 경배하라. 그분만이 존경과 예배를 받으실 자격이 있다. 너희 몸을 거짓 전당으로 만들고 있다."
"내 자녀들아, 악하고 부패한 것이 많으며 교회들이 나의 신자들에게 닫혔을 때 더욱 번성했다. 너무 많은 빛이 곡식단지 아래 숨겨졌고 어둠은 점점 더 만연해졌다."
목자들, 주교님들께 전하는 말씀 ‘내 교회를 폐쇄하지 마라. 내 신자들이 성사(聖事)를 받지 못하도록 하지 마라. 너희도 두려움 때문에 행동했지만 주의 두려움이 아니라 질병에 대한 두려움, 책임감에 대한 두려움이었단다. 내가 말한다, 나의 거룩한 사제 아들들아, 양들에게 생명의 빵을 빼앗지 마라. 이것은 사탄의 계획이다. 필요하다면 목숨을 걸고 저항하라. 너희는 아버지다. 내 양들을 먹여라. 내 어린 양들을 먹여라. 내 자녀들을 먹여라. 나의 뜻대로 행하라. 악한 것의 의지도, 지방 정부나 연방 정부의 의지도 따르지 마라. 반드시 나의 뜻을 행해야 하며, 나의 백성이 먹이고 영양분을 공급받고 교회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 나의 뜻이다. 내가 하늘나라 교회 머리이며, 땅에서는 대리인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세속 세계는 내 교회에 권한이 없다. 많은 불쌍한 아들들이 주교로서 그들의 교구에서 그들에게 주어진 권위를 잊었고 나로부터 받은 힘을 잊었단다. 나의 아들아, 이제 더 이상 교회를 폐쇄하지 않도록 하라. 고백성사를 중단하는 것도 그만두어라. 지금과 같은 시대에는 미사가 더욱 많이 봉헌되어야 하고 고해성사 시간도 늘려야 한다. 나의 아들아, 내 자녀들을 돌보는 것은 무엇보다 먼저 영혼을 위한 것이다. 물론 너희는 또한 내 자녀들의 건강과 복지에 대해 걱정하지만 우선은 그들의 영혼이다. 만약 누군가가 자신의 영혼을 잃으면 다른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내 자녀들에 대한 사랑으로 용감하게 행동하라. 네가 어떤 일을 당할지 걱정하지 마라. 하느님께 봉사하라. 내 자녀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영혼을 사랑하며, 천국으로 가는 길에서 그들이 나아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행하라. 이전의 형제자매들이 믿음을 포기하지 않아서 사자에게 먹혔던 것이 기억나지 않는가? 너희는 내게 대한 신뢰심이 어디에 있느냐?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희에게 두려움의 영을 주지 않았지만, 신뢰하는 영을 주었다. 만약 너희가 그들에게 거룩한 미사와 성사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함으로써 내 자녀들 때문에 고통받는다면 나를 본받게 될 것이다. 네가 병에 걸리더라도 내가 보장한다, 성사를 받게 될 것이고, 선하고 거룩한 주교로서 내 자녀들에게 봉사하다가 죽으면 나와 함께 천국으로 갈 것이다. 나의 거룩한 사제 아들들아, 또한 사도들의 후손들이여 나를 신뢰하라. 이전의 사람들이 믿음을 내 자녀들에게 전하기 위해 겪었던 일을 보라.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느냐? 너희에 대해 무엇이 말해질 것이냐? 만약 이것을 실수로 걱정 때문에 했다면 고백성사에서 나에게 가져오도록 하라. 내가 아는 바와 같이 나는 용서한다. 그러나 알아두어라, 나의 아들아, 성사를 거부하는 것을 반복하지 마라.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해라. 너희에게 좋지 않을 것이고 그 결과로 필연적으로 올 신자들의 박해에 대한 책임은 매우 크다. 공중 미사가 중단되면 세상에는 악이 지배할 것이다. 악과 협력하지 말고 내 자녀들을 이끌고 양을 먹여라.’ “
“내 작은 어린 양아, 이것이 내가 이 문제에 대해 할 말이 전부란다. 네가 쓰기 힘들었으리라는 것을 안다.”
주님, 정말 그랬습니다. 이런 말을 쓰는 동안 몸서리를 쳤어요.
“내 자녀야, 이것은 너의 말이 아니라 나의 말씀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따라서 네가 요청한 대로 글을 쓸 책임만 있을 뿐이다.”
주님, 당신의 말씀을 손으로 적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책임을 느끼지만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저를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당신은 매우 부드럽고 사랑이 많으십니다. 내 자녀들을 향한 큰 사랑에서 비롯된 말씀이라고 압니다, 주님. 당신은 그들을 가장 깊이 사랑하십니다, 주님.
“그래, 내 자녀야. 나는 나의 거룩한 사제 아들들, 나의 주교들과 모든 종교인들에게 큰 사랑과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마치 말하자면 나의 내부 원처럼 그렇고 나를 신뢰하지 못하고 세상적인 압력에 굴복할 때 특히 실망스럽다.”
주님, 솔직히 많은 주교들이 그 당시 옳다고 생각했다고 생각합니다.
"얘야, 얘야, 너는 자비가 많구나. 나는 훨씬 더 큰 자비를 가지고 있고 각 사람의 마음을 알고 있단다. 그래, 네 말이 맞아, 어떤 이들은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몇몇은 따라 해서는 안 됐다는 것을 깨달았고 심지어 정부보다 더 공격적이기도 했지만 어리석은 자존심을 지키려 했던 거야. 동료 주교들의 존경을 잃거나 '관리들' 앞에서 체면을 구기기를 원치 않았거든. 이런 식으로 그들은 내 아이들에게 성사(聖事)를 박탈하는 것을 계속했지. 나는 상급자에게 순종하려는 거룩한 사제 아들을 기린다. 순종은 매우 중요하니, 나는 나의 작은 거룩한 사제 아들들을 비난하지 않는다. 미래에 나는 그들이 인간의 것과 신의 것으로부터 무엇을 순종해야 하는지를 분별하도록 더욱 영감을 줄 것이다. 내 거룩한 사제 아들아, 항상 순종이 있고 이것은 중요하다. 주교에게 순종하면서도 양떼에게 성사를 가져다주는 방법도 있다. 죽어가면서 원하는 사람에게는 결코 성사(聖事)를 거부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나의 뜻이 아니다. 내 아이들에게 생명의 빵, 고해성사, 혼인, 세례, 첫 영성체, 견진성사 또는 신품을 거부하지 마라. 너희의 사제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나의 뜻이다. 한 조각의 성체가 축성되어 나의 몸과 피와 정신이 된 것을 어쩌면 기념미사를 집전하며 고집스럽게 불순종했던 수용소 안의 사제들을 생각해 보아라. 그런 인간적인 고통 속에서 나는 그들에게 육체적으로 나타났다. 너희는 거룩하고 성스러운 사제 아들이 통제하는 악한 사람들의 권위에 순종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 아니, 당연히 그렇지 않다. 지금은 상황이 조금 더 자유롭지만 이것은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
"안타깝게도 내 딸아, 어떤 이들은 이전과 똑같은 행동을 할 것이다."
예수님, 분명 그 이유 때문에 우리에게 경고하시는 거겠죠.
“그래, 얘야 그리고 주교들에게 경고하면서 동시에 용기를 북돋우는 거야. 두려워하지 마라.”
"내 작은 양들아, 너와 네 가족과 내 말을 읽는 모든 사람들은 내가 요청한 대로 기도해라. 목자들을 위해 기도해라. 나의 어머니께서 수십 년 동안 이것을 요청하셨고 지금은 더욱 관련이 있지 않니? 이제 왜 그분이 그렇게 요청했는지 이해하게 되었는데도 충분히 응답하지 못했다. 기도해라, 내 아이들아. 너희의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세상에는 평화의 왕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혼란이 있다. 내 아이들아, 복음을 계속 전파해야 한다. 어둠과 절망 속에 있는 영혼들에게 필요하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그들을 위한 나의 사랑을 가져다주어라. 두려움에 사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나를 알지 못한다. 진정으로 나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천국에서 자신을 위해 준비해 놓았다는 것을조차 모른다. 평안하고 나를 신뢰하라. 고요한 물속에 닻을 내리게 하여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폭풍 속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해라. 기도와 성경 읽기를 통해 나와 더 가까워지는 데 집중해라. 덕성을 키우고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것을 계획하는 데 집중해라. 천국과 거룩함의 사자가 되어야 한다. 내 아이들아, 빛을 밝히기 위해서는 거룩함을 키워야 한다."
"내 딸아, 아침에 몇 달 전 명상했던 봉헌등(奉獻燈)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지 않니?"
네, 주님. 당신은 내 생각을 알고 계시니까요, 제가 그랬다는 것을 아세요.
"얘야, 이것을 설명해 보렴."
알겠습니다, 주님. 제가 배운 순결에 대해 기억합니다. 어느 이른 아침 기도 중에 저는 각 성배가 디자인에 따라 뚜렷하게 다른 빛의 패턴을 내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각각 같은 상자에서 나온 밀랍 양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서로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유리 성배가 얼마나 깨끗한지에 따라 빛이 더 밝게 또는 어둡게 비쳤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단순한 생각을 드러내셨는데, 저희는 마치 성배와 같다는 것입니다. 고해성사를 통해 영혼이 순수하고 은총 안에 있을 때, 당신의 빛은 더욱 밝게 빛납니다. 당신은 매우 밝고 순수한 빛이며 모든 사람 안에서 동일하시지만, 그릇이나 용기인 저희에 따라 당신의 빛을 가리거나 밝게 비추도록 허용합니다. 얼마나 은총에 잘 처분되어 있는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각 사람이 몸 안에 당신을 지니고 있는 각각의 사람 안에서 동일하신 주님이시며, 우리의 몸은 성령의 전당입니다. 거룩하고 순수한 영혼 속에서 빛이 더욱 밝게 비칩니다. 또한 제가 가진 각 성배는 뚜렷하며 다른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면에서는 똑같은 빛이 비치지만, 잘린 유리와 파동을 구부리는 방식 때문에 서로 다른 빛의 패턴이 반사됩니다. 같은 방식으로 주님께서 창조하신 각각의 자녀들은 독특하고 세상 속에서 빛나는 우리의 방법 또한 독특합니다. 저희는 모두 고해성사를 자주 받거나 가장 거룩한 성체를 통해 당신을 받아들이고, 우리 안에 살아있는 사랑으로부터 기도와 봉사의 삶을 살 때, 세상을 향해 주님을 지니고 가는 영혼인 ‘깨끗하고 심지어 반짝이는’ 성배를 가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빛이시며 당신 없이는 빛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빛과 협력할 수 있으며 빛의 운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기도 중에 타오르는 성배 양초에 대해 곰곰히 생각했을 때 제가 배운 것에 대한 요약입니다.
“그래, 얘야, 아주 잘 기억했구나. 이 문제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이야기할 것이다, 얘야. 이 교훈의 기억을 적어줘서 고맙다. 다른 사람들도 모든 좋은 것이 어떤 영적인 진실을 반영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이것을 더욱 의식해라, 내 자녀들아. 일하거나 집안일을 하고 하찮은 일을 할 때도 자연 속에서 믿음, 하나님, 나의 창조물과 너희에 대한 나의 사랑의 단순한 진리를 관찰할 수 있다. 이 점들을 생각해 보렴, 내 자녀들아 그리고 용기, 사랑, 희망 및 덕성의 증가를 위해 기도해라. 이제 평화 안으로 가거라, 아가야. 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나의 이름으로,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을 빌어준다. 나의 평화 속에서 가거라. 나의 사랑 속에서 가서 이 평화와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렴.”
감사합니다, 주님. 아멘!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금과 영원히 찬양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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