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1년 6월 7일 월요일

예수님으로부터 온 메시지

 

세상 모든 성당에 계신 가장 사랑하는 예수님, 지성소의 최복된 성사 안에 숨겨진 당신께 인사드립니다. 제가 당신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신뢰하고 사랑합니다. 주님, 첫 금요일과 지극히 거룩한 성체 안에서의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 미사와 아름다운 보혈 축일도 감사드립니다. 교회 중앙 통로를 장식하는 장미 꽃 예술 작품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이 화려한 꽃을 통해 당신의 신성한 몸과 피, 영혼 및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당신께 바치는 헌정적인 제스처를 본 적이 없습니다. 미사는 또 다른 것보다 더 굉장했습니다. 세상 구원을 위해 아버지께 드린 완벽한 희생입니다. 오 예수님, 저의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제가 그때 경배에 가지 못한 것이 유일하게 후회됩니다. 용서해주세요, 예수님. 이미 당신이 그러셨다는 것을 알지만, 당신을 실망시키고 스스로를 실망시킨 방식 때문에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 다른 기회를 놓쳤음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예수님. 용서해주세요, 주님. 이 놓친 기회는 항상 후회할 것입니다. 오늘 밤 기도 중에 이것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명확성을 가져다주고 제 잘못을 사랑스럽게 지적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고 계시는 시간을 포기하거나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메시지를 받을 자격이 없지만, 오늘 밤 글쓰라고 요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님 그리고 당신의 사랑을 보여드리지 못한 때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얘야, 나도 너를 사랑한다. 그래서 네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거야. 내 아이들이 언젠가 나의 왕국에서 영원히 하나 될 수 있도록 천국의 갈망을 갖기를 바란다. 경배는 너에게 그런 일을 해준다, 얘야. 금요일 방문에 감사하다. (이름은 보류됨)의 동행도 매우 기뻤고 나중에 금요일에 온 아들의 방문도 그랬다는 것을 그에게 말해주세요. 이것은 저에게 큰 즐거움이었어요. 특히 첫 금요일에 나와 함께 밤샘을 지키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얘야, 어제 너와 함께 방문하는 것을 선호했지만, 그것은 오늘 밤 장미 기도 중에 내 마음에 넣어준 것들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거룩한 친구들과 교류하는 것은 좋은 일이고 나는 이것을 박탈하지 않을 것이다. 나를 선택하는 것이 더 낫다. 동의하니?”

네, 주님. 당신도 아시겠지만 저도 그렇고 지금은 제 결정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가 깨달았을 때 그랬습니다. (이름 보류됨)에게 바로 집에 가서 확인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그는 정말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얘야, 나는 네 거룩한 친구들을 비난하지 않지만 오히려 너의 우정을 격려한다. 내 아이들에게 특히 이 시대에 전달할 중요한 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어둠이 온 땅을 덮고 있고 나의 말은 용기를 주고 빛과 생명을 가져다준다. 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너와 다른 아이들을 의지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그들의 상황에서 모든 차이를 만든다. 내가 너에게 까다롭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것은 인류에 대한 내 깊은 사랑 때문일 뿐이다. 지금 이해하니, 어린 양아? 오, 전에 알았지만 이제 당신의 지식의 깊이가 넓어졌습니다. 이 진실을 약간 계시받았습니다.”

네, 주님. 저는 이해합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당신을 실망시킨 것이 더 슬픕니다. (다시) 주님,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없지만 다시 한번 용서를 구하고 오늘 밤 기도 중에 제 마음에 넣어주신 고통스럽지만 부드러운 교정에 감사드립니다. 고통스러운 이유는 다시는 당신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자비롭지 못했고 사려 깊지 않았습니다.

“얘야, 얘야, 나는 네 죄 때문에 이것을 너에게 드러내지 않는다. 내가 용서한다 그리고 더 이상 사과할 필요가 없다. 내 용서를 받아들여라, 사랑하는 어린 양아. 계속해서 이 이야기를 하는 유일한 이유는 가르치기 위해서다. 당신이 나를 기쁘게 하려는 욕구조차도 만족스럽습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얘야, 네 딸 (이름 보류됨)가 읽어준 말에 대해 더 많은 시간을 생각했니?”

네, 주님. 당신은 그것들을 들은 이후 몇 번이나 내 마음에 가져다주셨고 당신의 말씀의 이유를 조금 더 이해합니다. 아니면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 내 작은 아이야. 나의 거룩한 사제 아들들이 위험에 처해 있지만 나는 사제를 지키고 교회를 위해 보존할 것이다. 교회는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보다 더 작아지겠지만 계속 살아갈 것이다. 사실 고난과 박해가 증가하고 세상에는 교회가 거의 완전히 사라진 것처럼 보일 것이다. 지하로 들어가 눈에 띄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동면 기간 동안 나는 작은 믿음의 씨앗을 키우고 물줄 것이다. 시대가 끝나면 교회는 아름다운 꽃이 가득한 정원으로 피어나 진정한 포도나무에 붙어 자랄 것이다. 나는 포도나무이자 농부이며 나에게 연합된 사람들을 사랑으로 조심스럽게 다듬는다. 나와 함께 있어라, 내 아이들아 그래야 생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여름에는 너희들에게 또 다른 짧은 휴식을 주겠다. 기도와 하는 모든 일에 생산적으로 힘쓰도록 하라. 하나님께 마음을 고양시키지 못하는 오락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나에게 가까이 이끄는 것만 읽어라. 지금의 시간은 이전과 같지 않다. 필요할 때는 휴식을 취하되 하루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라, 내 아이들아. 정원을 가꾸고 겨울이 너무 힘들지 않도록 가을에 대비하여 음식을 준비하라. 벽난로 장작을 모으고 생활 공간을 정리하라. 다가올 것을 염두에 두고 여름 날씨를 즐기도록 하라.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희에게 두려움의 영이 아니라 오직 신뢰심만 준다. 사랑으로, 그리고 너희들을 준비시키려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지 두려움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다. 모든 일에서 나를 믿어라. 지금 대비하여 갑자기 당황하거나 필요한 물건 없이 지내지 않도록 하라, 내 아이들아. 기억하라, 내가 보낼 사람들에게 가진 것을 모두 나누라고 요구받을 것이다. 모든 것은 잘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날들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라.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랑을 베풀어라.”

“내 아이야, 내 딸아, 일요일에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도 알고 있다. 나는 너를 이해한다, 나의 작은 아이야. 다시는 후회하지 말고 곰곰이 생각하여 나를 위해 선택하도록 하라."

네,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나도 너희들을 사랑한다.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나의 이름으로 그리고 나의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들에게 복을 준다. 평안하라, 내 아이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모든 것은 잘 될 것이다.”

아멘, 예수님. 할렐루야!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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