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9월 9일 일요일

배례 성당

 

사랑하는 예수님, 가장 거룩한 제대성체 안에서 언제나 함께 계시는 주님, 여기 당신과 함께 있게 되어 좋습니다. 오늘 아침 미사와 영성체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방문하러 와주시기를 참을성 있게 기다려주신 예수님, 저의 왕이시여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이름 비공개)님의 죽음을 듣고 매우 놀랐습니다. 정말 슬픕니다. 그분의 영혼을 천국으로 데려가 주세요. 그의 가족과 (이름 비공개)님께 위로와 안식을 베푸세요. 그녀가 새롭게 시작하고 당신의 거룩한 심장과 마리아 성심에 가까워지도록 도와주세요. 갑작스러운 질병과 죽음에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녀의 꿈과 계획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 슬픔의 시간을 성장과 은총의 시간으로 만들어 주세요, 주님. 예수님, 당신께서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녀에게 당신의 심장을 주세요, 주님. 그녀에게 당신의 평화를 주세요. 또한 (이름 비공개)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의 질병을 통해 당신께 가까워지도록 도와주시고 (이름 비공개)님께 남편과 함께 질병에 맞서 걸어갈 힘과 인내를 주십시오, 주님. 주님,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름 비공개)님들을 치료해주세요. 교회를 떠난 사람들을 다시 인도해주세요. 당신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이 당신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임을 깨닫고 믿게 해주세요. 주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거룩한 사제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그들을 보호해주세요, 주님. 교회 안의 악의 죄를 정화하시고 고통받는 자에게 위로와 치유를 가져다주세요, 주님. 새로운 봄이 곧 오기를 바랍니다. 마리아 성심의 승리를 이루어 주세요. 모든 영혼을 회개와 치유의 기쁨으로 인도해주세요. 모든 그리스도인을 다시 하나되게 해주세요, 주님. 우리를 이끄소서, 주님.

예수님, 어렸을 때 당신과 떨어져 있을 때 성모 마리아와 요셉 성인이 느꼈던 깊은 슬픔과 걱정, 큰 불안감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친척들 사이에서, 그리고 예루살렘 도시의 모든 사람들 속에서 당신을 찾으면서 그들이 얼마나 괴로워했을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발견되어 성전에서 가르치고 계셨을 때 그들은 너무나 기뻐했습니다. 예수님, 당신을 찾는 데에는 큰 기쁨이 있습니다. 삶에서 길을 잃은 모든 사람이 당신을 찾음에 큰 기쁨을 누리게 해주세요. 주님께로 인도하시고 인생의 기쁨을 주세요. 예수님, 제 형제자매들이 빛인 당신을 찾도록 도와주세요.

“얘야, 세상에 대한 계획과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계획, 길 잃은 자들과 마음이 상한 자들을 위해 내 계획을 믿으렴. 이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 그것들은 시간 속에서만, 시간을 통해 그리고 천국에 도달하는 모든 사람이 받을 빛으로 이해될 수 있다. 특히 이해하지 못할 때 나를 신뢰하는 것은 공로가 있다. 나의 계획은 영혼을 위한 사랑이기 때문에 완벽하다. 너는 이것을 알고 있구나, 얘야 왜냐하면 네가 믿게 되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를 격려하라, 그것이 진실이다. 나는 각 영혼에게 가장 좋은 계획으로 신뢰받을 수 있다.”

예, 주님. 감사합니다! 때로는 당신께로 돌아가는 우회적인 길을 걷습니다, 주님. 예수님, 지금은 교회 안에도 어둠이 많지만 이전 시대에도 어두웠고 저는 당신께서 우리를 이끌어주실 것을 압니다. 당신은 거룩하고 완벽하며 자비로우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당신의 정의와 자비로 인해 인류에게는 자유 의자의 선물을 통해 좋거나 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허락하십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악이 믿음을 근절하는 지점까지 계속되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주님, 어디에든 항상 작은 잔존물이 있습니다. 바빌론 포로기에 잡혀 있던 이스라엘 백성을 생각합니다. 그들이 당신을 등지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인 당신을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당신은 그들을 해방시켜주셨습니다! 우리 사회도 그렇게 했습니다, 예수님.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고 따르는 사람들이 많으니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세요, 주님 비록 우리가 죄인이지만 말입니다. 성모 마리아의 가장 거룩한 도움으로 이 혼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내 작은 양들아, 네가 나의 어머니께서 청소하고 정화하시고 먼지와 더러움을 쓸어버리시는 것을 들었지? 이것은 사실이다. 모든 것이 완벽해지고 깨끗하게 씻겨질 것이다. 집을 청소할 때는 진행 중일 때 오히려 더 지저분해 보이는 법이지. 가구는 옮겨 다니고, 세제는 바닥 한가운데 놓여 있고, 양동이와 걸레, 헝겊들이 보이고 모든 것이 제자리에 없는 것처럼 보인다. 깊은 청소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그런 모습인 것이다. 때로는 먼지나 오염 물질을 자세히 살펴보아야만 볼 수 있지. 네가 방에 햇빛이 가득 차 있을 때까지 탁자의 먼지를 깨닫지 못했다고 말한 적이 있었지? 이것은 죄에도 마찬가지이다, 내 작은 아들아. 죄를 짓는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악행을 저지른다. 그들은 자신의 죄를 숨기고 피해자들을 침묵시킨다. 나는 공정한 구원자이기 때문에 악이 눈에 띄지 않고 계속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나의 정의의 빛 아래 면밀히 조사될 것이다. 지금, 내 아이는 드러나는 시기이다. 더 많은 악행들이 세상에 알려질 것이다. 이것은 나의 정의와 자비 때문이어야 한다. 너무나 많은 무고한 피해자들이 정의를 외치고 있으며 그들은 마침내 정의를 얻게 될 것이다. 유다의 영혼, 교만과 물질주의 그리고 탐욕의 영혼이 여전히 내 거룩한 교회에서 잘못된 이유로 봉사하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 남자들을 위해 기도해라, 내 아이야. 만약 그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의 작은 자녀를 죄짓게 하는 자들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가혹한 말이지만 사실이다, 내 작은 아들아. 무고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한 이러한 악행의 주범들을 위해서도 기도해라. 그들이 자신의 사악한 행위를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이 매우 엄중할 것이다. 많은 생명이 파괴되었다. 나는 내가 마음이 상한 자들의 위대한 치유자이며 이 학대에서 피해자를 구원하고 승리로 인도할 수 있음을 너에게 일깨워준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내 아이야, 내가 네와 함께 있다. 나는 나의 교회와 함께 있다. 교회가 내가 약속한 대로 살아남을 것이다. 그러나 정화될 것이고 암은 제거되어야 한다.”

주님, 계층 구조에서 협력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도자들, 목자들이 당신의 뜻에 협력하고 거룩함과 순수 그리고 사랑을 옹호하게 하소서. 악이 당신의 자비와 진리의 빛 속에서 정면으로 맞서 싸우고 도전받도록 주님께서 러그 아래로 쓸어 넣지 마십시오. 새로운 봄을 가져오기 위해 치우고 청소합시다. ‘봄맞이 대청소’ 시기를 잘 헤쳐나가게 도와주소서, 주님.

“내 아이야, 내 아들아, 그렇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마음을 정화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아직은 좀 더 기다려야 한다. 나의 교회가 깨끗해지면 다시 모든 민족에게 빛이 되고 피난처가 될 것이다. 나를 바라보고 어머니께 당신을 인도해주시도록 요청하십시오. 그녀의 손을 꽉 잡고 악에 집중하지 말고 좋은 것에 집중하십시오.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가져다주십시오, 내 아들아. 즐거운 추종자가 되라. 나는 네가 많은 전투로 지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이 왜 성례를 통해 자주 상쾌함을 구해야 하는 이유이다. 당신은 나만이 줄 수 있는 은총과 힘이 필요하다. 나와 더 가까워지세요, 내 아이야. 내가 도망치고 싶은 악을 저지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에게서 달아나려고 하지 마십시오. 악으로부터 도망쳐 와라, 왜냐하면 나는 거룩하고 죄가 없고 순수하기 때문이다. 나는 모든 사랑과 선함 그리고 자비이다. 교회에 있는 사람들의 사악한 행위를 나와 착하신 목자와 혼동하지 마십시오. 교회가 거룩하지만 그 구성원 모두는 그렇지 않다. 이것은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다, 내 작은 아들아. 그러나 죄가 에덴 동산에서 세상에 들어왔고 그때부터 인류의 마음속에 있었다. 그래서 내가 하늘로부터 왔고 인간성을 받아들여 마리아에게서 태어났으니 나,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이 되어 당신을 구원할 수 있다. 너는 큰 대가를 치러 구원받았는데 나의 생명이다. 나는 내 모든 피를 네 위해 쏟아냈지, 내 아이야 그리고 엄청난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육체적인 고통의 깊이는 나를 거부하고 지옥을 선택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음이 부서진 성심의 고통과는 비교할 수 없었다. 나는 유혹받았고, 내 아들아 이것은 나의 가장 큰 유혹이었는데 모든 것을 위해 죽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모두가 구원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내 아이야,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거부당한 것은 나에게 가장 큰 고통의 원인이었다.”

주님, 오늘 당신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당신에게 돌아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들을 품어주시옵소서, 구원자의 팔 안에서. 만약 그들이 당신이 얼마나 아름답고 자비롭고 사랑스러운지 알기만 한다면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 그들의 두려움을 치유해주시옵소서. 당신에게 돌아설 용기와 겸손을 주십시오. 우리는 회개할 때마다 항상 용서하십니다. 죄의 규모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베푸십시오. 우리 모두가 회개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좋은 기도구나, 내 어린 양아. 나에게서 멀어진 자들을 위해 나는 항상 긍휼히 여길 것이다. 단 죄에 대한 슬픔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그렇지 않으면 심판만이 있을 뿐이다. 영혼이 살아있는 동안 회개의 시간이 있으니 기다리지 마라, 내 길을 잃은 아이들아. 만약 기다린다면 너무 늦을 수도 있다. 마지막 숨을 쉬고 나에게 심판받기 위해 올 시간인 줄 모른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양식이다. 영생을 얻도록 나에게 오너라. 내 아이야, 내 아이야, 내가 예언한 때가 다가오고 있지만 믿음 안에서 굳건하고 확신에 차 있어야 하며 사랑으로 모든 고난을 감당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너희와 교회와 영혼들을 위해 희생하고 고통받는 자들은 승리할 것이다. 내 빛의 아이들아, 그리스도의 빛을 마음속에 지니고 있다. 나에게 증거하라, 믿음의 진실로, 유일한 거룩하고 가톨릭적이고 사도적인 교회로 말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너희는 길 잃은 자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다. 양치기들이 배신했고 어떤 경우에는 양들을 해친 목자들의 죄를 위해 모든 고난을 속죄의 제물로 바쳐라. 내 교회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기억하라, 너희가 박해받으면 나를 박해하는 것이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의 기도를 듣고 상처 입고 배신당한 나의 작은 자들의 울부짖음도 들린다. 네 고통을 안다. 왜냐하면 내가 해를 당했을 때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또한 나에게 해를 끼쳤다. 범죄 목격자처럼 가만히 서 있지 않았다, 나는 구경꾼이 아니었다. 너와 함께했고 너 안에 있었다. 네가 상처 입었을 때, 나도 상처 입었다. 네가 피해를 보았을 때, 나도 피해를 보았다. 그들의 끔찍한 행위는 의도가 그랬지만 고립되어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죄는 결코 비밀리에 저질러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해를 받은 사람들과 함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나에게도 해를 끼친다. 너희는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진실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와 하나이기 때문이다. 복음서에 나오는 구절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즉, 가장 작은 자들에게 하는 것은 내게 하는 것과 같다. 또한 형제들을 위해 하지 않는 것도 나에게 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을 살펴보라, 내 아이들아, 성경의 빛이 되어라. 모든 죄를 뉘우치고 고백하라. 그래야 은총으로 새롭게 되고 죄가 용서받아 다시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있다. 상처 입은 자들아, 얼마나 깊이 상처 받았는지 안다. 많이 괴로워하고 어쩌면 두려움에 가득 찬 나의 어린 아이들아, 너희 예수님인 나는 이해한다. 나도 상처를 받았다. 채찍질을 당했고 구타당했으며 인간으로서 굴욕감을 느꼈다. 그들이 때리는 동안 벌거벗었다. 그들과 다른 사람들의 죄 때문에 상처 입었다. 또한 결코 죄를 지은 적이 없는 무죄했다, 왜냐하면 나는 무죄한 자이기 때문이다. 조롱을 당했고 뇌의 바깥층에 박힌 가시관을 쓰게 되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 힘없이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게 되었지만 사랑으로 그렇게 하려고 의지를 했다. 너희 마음속에 너희를 염두에 두고 갈보리 언덕까지 돌길을 걸었다. 아직 존재하지 않았더라도 너희를 보았다. 나는 너희의 사랑 때문에 이렇게 했다. 나도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싶어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죽이고 있었고 그들을 용서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너희 또한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말이다. 상처 입은 자들아, 배신당한 자들아 따라와서 원수를 용서하라. 박해하는 사람들과 아직도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용서를 통해 자유로워질 것이다. 그들이 너를 미워함으로써 계속해서 박해하도록 허용하지 마라. 그들에 대한 증오심으로 이 속박에서 벗어나라. 그들은 너희에게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용서하는 것처럼 용서하라고 부탁한다. ‘불가능하다’고 말하나? 지금은 불가능해 보일 수도 있지만 나의 도움으로 가능하다. 네 자신의 ради 해야 한다. 상처를 나에게 바쳐라. 끔찍한 기억, 죄책감, 수치심, 두려움을 모두 내게 맡겨라. 모든 것을 내게 맡겨라. 아름다운 아들딸들아, 이것을 가질 수 있도록 허용하라. 너희의 상처는 나와 혼자 안전하다. 나는 위대한 의사이고 치유사이자 친구이다. 나에게 치료받도록 허락해라. 지금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해한다. 내가 필요한 것은 시도하려는 의지뿐이다. 네 의지로 말하라, ‘주님, 이 끔찍한 상처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만 당신이 원수의 용서를 명령하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용서할 수 없기 때문에 나를 통해 용서해주십시오. 예수님이 그들을 용서하시고 싶게 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해라, 내 아이들아. 이것은 내가 필요한 전부이다. 시도하려는 의지뿐이다. 지금 할 수 없는 너희의 의지를 통해서 말이다. 이 열린 고름 상처를 가져가 평화와 치유와 사랑을 위해 은총을 쏟아부어 네 예수님이 너무나 필요하고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사랑하는 나의 작은 자녀들아, 너희는 해를 입을 만한 존재가 아니었다. 정말로 그럴 필요 없었어. 너희는 보호와 진실과 사랑, 그리고 결코 실망시키지 않고 절대로 버리지 않을 아버지이자 형제가 필요한 것이다. 나는 바로 그런 형제이고 아버지란다. 널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내가 너희 안에 있고 너희와 함께 있단다. 자, 이리 와서 상처를 치유하고 삶에서 승리를 거두도록 도와줄게. 불가능해 보일 수도 있다는 걸 알아. 내 도착했을 때 라자로가 죽은 지 사흘이나 되었고 무덤에 안치되었을 때 마르타와 마리아에게도 그랬겠지. 나는 그 아이를 되살렸단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또한 부활할 수 있어. 지금 바로 나 Lazarus처럼 너희를 부르고 있구나. “라자로야, 나오너라!”라고 말했듯이. 그는 살아났고 즉시 내 외침에 응했는데 머리와 몸을 감싼 천 때문에 보이지 않았음에도 그랬지. 보다시피 그 아이는 날 사랑했고 내 목소리를 듣고 무덤에서조차 대답했던 거야. 너희의 육신은 살았지만 영적으로 죽었다고 느낄 수도 있어. 지금 너희에게 말하건대, 내가 너희를 치유하고 영적인 삶으로 되돌릴 수 있고 다시 온전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는 것을 알아두렴. 나만이 그렇게 할 힘을 가지고 있지만 Lazarus처럼 나오기만 하면 돼. 그 아이가 했던 것처럼 내게로 오렴. 만약 힘이 없고 두려워서 올 수 없다면, 나의 달콤하고 순수하며 부드러운 어머니를 너희에게 보내줄 것이다. 그녀는 친절한 손길을 뻗어 줄 거야. 잡으렴. 그녀의 깨끗하고 더럽혀지지 않은 눈을 바라보고 그분이 이끌도록 허락하렴. 그녀가 내 다정한 사랑으로 가득 찬 품 안으로 데려갈 것이고 너희가 갈망하는 모든 것, 필요한 모든 것, 너무 좋아서 진실이 아닐 수도 있는 것처럼 보이는 모든 것을 내 안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인 나 안에서 말이야. 널 사랑한다. 나와 함께라면 안전할 거야. 와서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나의 거룩한 심장 안에 안전하다. 내가 다시 온전하게 만들어줄 것이지만, 내게로 오고 치유를 허락해야 한다. 보아라, 나는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의 주님이시며 하느님이십니다. 인류에 대한 깊은 사랑과 자녀들에 대한 당신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상처받았더라도 얼마나 많이 부서지고 멍들었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당신께 오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해주세요, 주님. 당신의 자비와 사랑에 감사합니다.

“나의 거룩한 심장은 나의 자녀들에 대한 사랑으로 상처를 입었다. 나의 작은 양들아, 딸아, 너희의 사랑으로 나를 위로해주렴.”

예수님, 저의 주님이시며 하느님이시고 구원자이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우리의 죄악 때문에 상처입은 거룩하고 자비로운 심장을 사랑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인 삼위일체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가장 거룩한 성찬 안에서, 당신의 교회 안에서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 속에서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겸손하신 당신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기르는 빵이 되십니다. 성찬 안에 있는 당신을 사랑하는 법을 제게 가르쳐주세요. 당신께서 허락하시는 고통을 통해 당신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형제자매 안에서 그리고 저를 박해하는 사람들 속에서도 당신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당신처럼 사랑하고 용서하는 법을 제게 가르쳐주세요. 완벽하게 당신을 따르고 다른 어떤 인간보다 더 많이 당신을 사랑했던 당신의 성모님께서 Immaculate Heart를 통해 이끌어주시도록 해주세요. 이전보다 당신께 더욱 충실하고 신실해지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저는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을 훨씬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천상의 거룩한 자들과 천사들이 영웅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은총을 주시기를 예수님께 간청합니다. 그래야 제가 구원자처럼 될 수 있습니다.

“고맙다, 나의 딸아. 널 사랑한다. 너는 사랑 안에서 성장하고 있구나, 내 아이들아. 그리고 나는 너희에게 사랑의 은총을 줄 것이다. 네가 베푼 사랑과 우정에 감사드린다. 이제 내 평화 속으로 가렴. 성부님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나의 성령님 이름으로 널 축복한다. 평안과 기쁨 안에서 가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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