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3월 11일 일요일
배례 성당

안녕하세요, 가장 거룩한 성체성사 안에 영원히 계신 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당신을 믿고, 당신에게 희망을 두고, 당신을 사랑하고 경배합니다. 저를 위해 해주시는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소원은 생략되었습니다) 예수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가족들을 위로해주시고 보살펴주세요. 그들이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쉬게 하소서. 최근에 돌아가신 영혼들과 (이름은 생략됨) 함께 기도합니다. 또한 예수님, 연옥의 거룩한 영혼들에게 시간이 단축되어 당신의 천상 잔치에서 곧 기쁨을 누리도록 해주세요. 세상으로부터 악한 횡포와 전쟁과 권력과 폭력을 원하는 사람들로부터 세상을 지켜주시고, 인류의 마음속에 평화를 주소서, 예수님. 세상의 거짓된 평화가 아닌 당신의 평화를 주세요, 주님. 하느님 아버지, 교회에서 멀리 떠난 사람들을 집으로 데려오세요 (이름은 생략됨). 믿음 밖의 사람들을 온전한 교류로 인도해주세요 (이름은 생략됨). 예수님, 저희 본당 환자 명단에 있는 분들을 치유하고 위로해주소서. 주님, 노인과 태아를 도와주세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 특히 사순 기간 동안 당신께 마음을 열게 해주세요. 저를 거룩하신 성심에 더 가까이 인도하시고, 제 죄들을 용서해주시고 사랑 안에서 자라도록 도와주소서, 당신은 곧 사랑이니까요.
“얘야,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네와 함께 있다. 지금 이 불확실한 때에도 내가 너와 함께 있단다. 나에게 몸을 맡기고 인도받아라. 걱정과 부담을 내게 맡겨라, 얘야.”
예, 예수님. 주님, 저를 해친 사람들과 제 친구들을 해친 사람들까지 용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당신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용서하고 싶습니다. 제가 할 수 없을 때 대신 용서해주시고, 용서하려는 의지를 사용해주세요, 주님. 저는 많은 한계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 마음을 바꿔주소서, 예수님. 다른 사람들을 해치거나 불쾌하게 함으로써 당신께 상처 준 때는 물론이고, 그럴 때마다 용서해주시고 자비를 베푸세요, 주님. 저는 고집이 세고 교만할 때가 있는데, 이것은 당신께서 저를 창조하신 방식이 아닙니다, 주님. 제게 자비를 베푸시고 마음을 바꿔주소서, 예수님. 성모 마리아의 아름다운 어머니의 심장을 주세요. 제 마음과 의지를 당신께 드립니다. 달콤한 예수님, 거룩하고 신성한 뜻을 제 안에 넣어주세요. 저는 당신과 당신의 어머니와 같아지고 싶지만, 당신처럼 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것이 당신의 뜻이라면 그렇게 해주셔야 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갈망하는 것뿐이고, 예수님, 그리고 저는 그럴 것입니다. 당신의 자비와 사랑과 은총을 믿습니다. 당신의 사랑과 자비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위대한 선물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해주소서, 예수님. 허락하신다면 주님의 도구가 되고 싶습니다, 주님. 저와 함께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우정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번 한 주 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의 만남이 되게 하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얘야, 나는 네 기도를 소중히 여기고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다. 저를 기쁘게 하고 사랑 안에서 자라려는 너의 열정에 감사한다. 넌 성장하고 있단다, 얘야. 나처럼 인내심을 가져라. 내게 믿음을 두는 것이 핵심이다. 나의 작은 아가들아, 네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에 낙담하지 마라. 세상이 혼란과 죄와 어둠 속에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것은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심지어 저를 사랑하고 따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오염되고 감염된 환경 속에서 아무런 악영향 없이 살 수는 없고, 죄로 가득 찬 세상에 사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인내심을 갖고 자비를 베푸라, 나의 작은 양들아. 모두가 한계가 있고 지금 이 시대에는 빛의 아이들의 한계도 죄악적인 환경과 죄 속에 살아가는 많은 영혼들 때문에 증폭된다. 이것이 제가 제 아이들에게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고 영혼들을 개종시키기 위해 거룩한 묵주기도와 신성 자비 기도문을 바라고 하는 이유이다. 하느님께 경의를 표하며 하루의 시작과 끝을 표시하기 위해 아침과 저녁에 기도를 드리도록 초대한다. 이것은 당신이 주장을 하고 집 땅에 말뚝을 박는 것과 같다, 하느님을 위하여. 이를 통해 ‘제 가족, 제 집, 모든 소유물은 살아계신 하나님께 속합니다. 우리는 그분을 숭배하고 통치하시는 분의 추종자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나의 빛의 아이들아, 이것이 제가 너희 모두에게 요구하는 것이고 그것은 너희 자신과 길을 잃은 영혼들을 위한 것이다. 제 아이들이 모두 이렇게 한다면 세상에 진정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모든 추종자들이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저는 초기 교회 시대처럼 위대하고 놀라운 은총을 주겠다, 나의 아들아, 그러나 당신은 나를 위해 살아야 한다. 나는 우선순위임을 결정해야 한다.”
“내 자녀들 중 많은 이들이 기도하지만, 너희 아이들에게 기도를 권하지 않는다. 오히려 세상의 수많은 distractions에 빠지도록 내버려둔다. 이것은 그들에게 하느님 왕국을 따르는 것보다 세상 속에 있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가르친다. 함께 기도하고, 너희에게 영웅과 여영웅이 될 수 있는 많은 위대한 성인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들어보라고 권유해라. 그들은 하늘에서 너희를 위해 기도하며 너희와 너희 아이들을 위해 내 아버지의 보좌 앞에서 간구한다. 이것은 내가 너희 자녀들과 너희에게 원하는 본보기이다. 너희는 그들의 삶과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너희 아이들은 형제자매들이 큰 장애물을 극복하고 악, 고통을 이겨내며 영웅적으로 사랑하는 덕스러운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본보기를 모방하도록 가르쳐라. 그러니 거룩한 본보기를 주어라. 집에서 세속적인 거짓 영웅에 대해 장황하게 이야기하지 마라. 대신 성인들에 대해 말해라. 너희 자신도 그들을 배우고, 그들의 이야기를 아이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하라. 이것은 또한 너희가 고양되고 감동을 주는 것을 논의할 때 너희 자녀 및 손주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주신 믿음의 풍요로움을 나누어라. 내 자녀들아, 이는 필수적이며 부모님, 조부모님, 이모 삼촌으로서 너희의 의무이다. 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지 마라. 너희 아이들은 먼저 가정 안에서 배워야 하며 추가적인 강화는 축복이 될 것이다. 교사처럼 너희의 양육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지 마라. 그들은 이러한 자녀들을 사랑하고 키우도록 주어지지 않았다. 그들은 단지 선생님일 뿐이며, 내 왕국을 위해 중요한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너희 아이들의 어머니나 아버지가 아니다. 책임은 너희와 함께 시작되고 끝난다, 내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는 이유는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 아이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무 바빠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차리지 못하면서 너희 아이들은 집에서 엄청난 시간을 보낸다. 너희가 사회적 요구에 맞추느라 정신이 없을 때, 너희 아이들의 마음과 영혼을 빼앗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하는 강력한 영향력이 있다. 깨어나서 너희의 상황을 경계하라. 내 빛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아이들이 서서히 독살당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너희 아이들을 보호해라. 매일 그들과 함께 있고 대화하지 않으면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식사 중과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들을 가까이 두어라. 가정은 국내 교회이다. 목숨을 걸고 지켜라. 이 일로 너희의 생명을 바쳐라, 내 자녀들아. 너희 아이들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자신을 부인하는 법을 배워라. 너희가 시간을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너희 마음이 있다. 이제 너희 아이들과 가족을 되찾아야 할 때이다.”
“너희는 먼저 기도의 힘, 거룩한 묵주와 신성 자비 기도문을 통해 이 회복을 시작할 것이다. 심지어 아주 어린아이들도 너희 아이들은 함께 신성 자비 기도문을 배울 수 있다. 그런 다음 그들에게 묵주의 한 단계를 바르게 하라고 권유해라. 기도를 배우면서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단계를 추가하고 언젠가는 너희와 함께 전체 묵주를 바르게 할 것이다. 기쁨이 있을 때에는 즐겁게 기도하고 슬픔의 시기에는 슬픈 마음으로 기도하라, 내 자녀들아. 너희의 부담을 쏟아내라. 이것은 삶이다. 기쁜 신비, 슬픈 신비, 빛나는 신비와 영광스러운 신비는 마치 인생과 같다. 그것은 나의 삶이며 성모 마리아 어머니의 삶이기도 하다. 우리는 너희가 직면하는 많은 기쁨, 슬픔 및 영광을 함께 살았다. 우리는 그 모든 것을 훨씬 더 많이 겪었고 이해한다. 묵주의 신비를 깊이 배우고 위로받고 힘을 얻고 보호를 받으라. 아이들이 읽고 쓰고 수학을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기도하는 법을 배우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내 자녀들아. 너희의 의무이다 가르쳐야 한다, 내 자녀들아. 그것은 너희의 의무이다. 제발 나의 어린아이들에게 기도를 가르쳐라. 그들은 인생에서 배울 다른 어떤 것보다 어떻게 기도하는지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그들이 하느님과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며 내가 그들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수단이다, 내 자녀들아. 그것은 먹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너희 아이들에게 음식을 주지 않을 것이다. 왜 영적인 양식을 박탈하는가? 즉시 시작하되, 읽기를 배울 때처럼 작은 단계부터 시작하라. 처음에는 알파벳을 배우면서 시작한다. 내가 너희를 도울 것이니 그냥 시작해라. 나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아이들과 함께 기도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것이 이 중요한 문제에 대한 전부이다. 이제 시작하자.”
“얘야, 내가 네 길을 인도하고 있어. 불안해하지 마렴. 네가 할 일이 많다는 걸 알아 하지만 전부 내게 맡겨라. 얘야, 네 일과 집안일, 그리고 프로젝트들을 내려놓고 나에게 힘든 부분을 맡기렴. 함께 하면 많은 것을 이루지만 혼자서는 짐이 너무 무거워. 내가 너에게 새로운 신체적 한계를 주어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깨닫게 하려고 했단다. 이 상기는 네 성장과 배움을 위한 것이니, 항상 기억하고 모든 것을 내게 맡기렴. 나는 나의 아이들이 건강한 균형을 갖기를 바라지만 그것은 네가 나에게 도움을 받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해. 그러므로 얘야, 이것이 너의 경험인 거야. 왜냐하면 내가 널 사랑하고 거룩함 안에서 성장을 갈망하기 때문이야.”
주님, 제 기도에 응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십자가를 허락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나도 너를 사랑한다, 얘야. 나는 나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에게 축복을 내려준다. 평안히 지내고 내가 항상 네 곁에 있다는 것을 알아라. 나와 나의 자비심을 신뢰해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아멘, 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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