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2월 25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사랑하는 예수님, 가장 거룩한 제대 성사 안에서 언제나 함께 계시는 당신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경배합니다. 주님, 저의 주님이시며 하느님이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님, 당신을 사랑하는 저희 가족과 친구들을 보호하시고 축복해 주세요. 마음이 차가운 이들의 마음을 열어주세요. 슬픔에 잠긴 이들에게 평화와 위로를 가져다주세요. 예수님, 어젯밤 저는 매우 슬퍼하는 한 여인을 만났습니다. 그녀의 슬픔 원인은 모르지만 당신은 아시죠, 예수님. 부디 그분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주시고 사랑, 평화, 자비를 위한 은총을 내려주세요. 상황상 그리고 공공장소였기에 어젯밤에는 그녀와 이야기할 때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 하지만 분명 슬퍼 보였습니다, 주님. 만약 당신이 그분을 돕기 위해 그분과 친한 사람들을 보내실 수 있다면 그렇게 해주세요. 제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저를 인도해주세요. 주님, 마음 아파하는 이들을 치유해주십시오. (위치 정보 비공개)에서 사랑하는 이를 여의신 분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모르지만 당신은 아시죠, 예수님. 그분에게 평화를 주세요, 예수님. 고향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계셔서 장례식에 참석할 수 없습니다. 주님, 부디 그분이 장례식을 위해 여행갈 기회를 갖게 해주세요. 가족과 함께해야 합니다, 주님. 이것이 당신의 뜻이라면 그렇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위로를 주세요, 예수님. 그녀 곁에 있어주십시오. (개인적인 소원은 생략합니다) 모든 이들에게 완전한 영적, 정서적, 신체적 치유를 가져다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저에게 알려주세요, 주님. 제 발걸음을 인도해주세요. 주님, 부디 (이름 비공개)을 교회로 다시 불러오십시오. 당신과의 관계와 저희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세요. 가장 거룩한 성체 안에서 당신의 임재에 대한 인식을 갖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모든 결혼 생활을 위해 기도합니다; 치유, 화해, 일치, 사랑과 우정을 위해서요. 부부들을 도우십시오. 예수님, 저희 본당에는 결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을 인도하시고 마음을 지켜주세요. 처음 만났을 때처럼 서로의 장점, 자질, 재능을 보게 해주세요. 치유해주시고 변화시키시고 축복해주세요. 성사로서의 결혼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기 시작하게 도와주십시오. 사랑과 기쁨을 회복시켜 주세요. 이혼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당신과의 성사적인 결혼을 결정하도록 도와주시고 용기, 인내심, 사랑을 위한 많은 은총을 내려주세요. 그들의 자녀들을 보호하시고 부모가 서로를 향한 사랑에 대한 안전감과 자신감을 회복시켜 주세요. 예수님, 당신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모든 기도를 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분명히 예수님, 저희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족, 친구들, 이웃들을 위해 기도할 때 당신은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입니다. 예수님, 저를 사랑합니다. 더욱 더 많이 당신을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사제와 수도자, 주교님과 교황 성하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그분들을 축복하시고 보호해주세요. 가장 거룩하고 공적인 교회에 대한 영웅적인 은총을 내려주십시오. 신자들에게 가르치고 죄인에게 충고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세요. 그들의 가장 소중한 선물, 성소를 지켜주세요. 인도해주시고 양 떼를 향한 사랑으로 마음이 넘쳐나게 해주세요.
예수님, 제가 잘못한 게 많아요. 주님, 그것들을 치유해 주세요. 제 자신을 버리고 당신으로 더 비워져서 채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예수님께 받은 모든 것을 드립니다; 저의 삶과 일, 자선과 사랑 안에서 하는 모든 행동, 제가 가진 모든 것(제 잘못도 포함해서) 전부입니다. 주님, 제게 속한 것은 모두 당신 것입니다.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사용하세요. 주님,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여쭤보라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 필요할 게 많아요. 그것들을 다 당신 발 앞에 놓고 십자가 아래 두고 필요한 모든 것을 해달라고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것들로 채워주세요. 제 기질과 걱정거리, 집중력 부족, 짜증을 가져가시고 당신의 성향으로 바꿔 주세요.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이 저에게 주신 좋은 점들도 드립니다. 그것들을 더 많이 사용해서 제가 당신께 더 가까이 가고 다른 사람들도 당신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재정적으로도 도와주세요. 제 영혼과 가족에게 좋을 일로 인도해 주세요. 주님, Cursillo 팀과 이번 주말 피정에 참가할 후보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 모두에게 많은 은총을 내려주세요, 예수님. 복음을 전하고 증거하며 당신의 영광을 위한 기도를 통해 더 열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를 소금과 누룩이 되게 하시고 당신의 빛을 퍼뜨리도록 해주세요. 예수님, Cross and Light 캐스팅진과 주님께 가까워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쇼를 가져다 주기 위해 자원한 모든 분들을 축복해 주세요. 오늘 공연에 오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세요. 사랑과 긍휼과 평화의 불길을 퍼뜨리세요. 당신의 삶, 죽음, 부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교회와 성사례에도 감사합니다.
많은 요청들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이 인내심이 많으시고 다른 사람들의 부탁 듣는 것을 좋아하신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당신은 친절하고 긍휼하시며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와 세상의 형제자매를 위해 영혼에게 좋은 것이라면 무엇이든 해주실 수 있다는 걸 알아요. 주님, 저의 구원자이자 왕인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얘야, 네가 내게 청원을 가져오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친구들의 필요를 자신 있게 요청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그래, 그 필요는 크고 많지만 해결하고, 너의 소망을 들어주고, 치유하고, 고칠 수 있는 분께 말하는 거란다. 나는 네 마음속 동기에 만족한다. 얘야, 내가 너의 봉사를 기뻐하며 내 영의 촉구에 열린 것을 기뻐한다. 그 결과로 행동하게 되었고 그렇게 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이름은 생략함)을 도왔는데 이것은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들은 그것을 몰랐지만 얘야, 나는 알고 보고 보살핀다. 내게 계속 마음을 열어라, 나의 어린 양아.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심하게 지쳐서 어려움을 겪더라도 또 다른 봉사 행위로 이끌도록 허락하고 기억하라, 내가 거기에 있어서 도와줄 것이다. 네가 나를 따랐지만 나는 거기에서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잊었다.”
그래요, 예수님! 제가 그랬어요! 당신은 너무 완벽하시고 저는 너무 불완전해요, 예수님. 그것을 분명히 알아요. 그리고 어려움 속에서도 당신의 임재를 더 잘 알고 있었다면 필요한 모든 것이 주어졌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대신에 고생했고 평소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제가 그곳에서 혼자 서 계시게 내버려두려고 한 것은 아니었어요,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는데도요.
“얘야, 나는 여전히 너를 도왔지만 불안해하게 허락했지. 이것은 이해가 가지만 나의 성심에 너무 가까운 사람에게는 불필요하다. 내가 필요한 모든 은총을 매 순간 제공하겠다는 것을 모르니? 네가 자라고 있고 내 방향과 촉구와 조화를 이루도록 배우고 있다는 걸 알아라. 기억해라, 나는 너의 촉구에 대한 반응에서 널 동반한다. 얘야, 만약 응답하지 않았다면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 진심이다, 사랑하는 아들아. 이 경우에는 필요한 모든 것을 충족할 다른 사람을 보낼 수 없었다. 네가 봉사하러 도착하자마자 나는 도우려고 다른 사람들을 제공했지만 너의 ‘예’가 없다면 그들은 보내지지 않았을 것이다. 얘야, 널 임무에 보내고 실패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오늘 사람들의 필요를 생각하고 '예'라고 말해줘서 고맙다. 얘야, 내가 할 일이 더 많으니 지금 이 교훈들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발전의 모든 단계에서 새로운 도전이 제시되므로 나는 너를 좋은 선생님이자 멘토이자 친구로서 학습 과정을 통해 이동시킨다. 나를 믿어라, 나의 아들아. 절대 버리지 않을 것이다. 얘야, 저녁 식사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위로와 평안과 사랑하는 우정을 제공해줘서 고맙다. 네 ‘예’는 내가 너를 통하여 일할 수 있게 해주었다.”
주님, 때로는 제가 너무 좌절해서 일을 망쳐 버렸을 때 어떻게 저를 사용하실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될 때도 있어요. 예수님, 당신은 정말 자비로우십니다.
“내 작은 양들아, 너희는 내 방식을 더 잘 알아야 한다. 어제 너희에게 맡긴 일들은 손에 넣으라는 목적만 있었던 게 아니란다. 그건 단지 낯선 사람들을 맞이하고 친구가 되고 외롭고 상처받은 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수단이었을 뿐이다. 만난 모든 사람은 무언가를 필요로 했다. 어떤 경우에는 도움이나 가치를 필요했고, 그런 영혼들을 너희를 도우러 보낸 것이다. 어떤 이는 미소나 봉사, 사랑이 필요했는데 너희가 그걸 제공해 주었다. (이름 비공개)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어가는 이들에게 큰 기쁨과 순수함, 그리고 존경심 있는 봉사를 베풀었고, 손주들과 멀어진 사람들을 위로했다. 그는 집중적인 봉사와 너희에게 보이는 충성심으로 너희를 도왔고 너희는 그에게 자신감과 존중심을 심어 주었다. 너희와 (이름 비공개)가 서로 주고받은 사랑은 가족에 대한 희망을 잃은 다른 이들에게 아름다운 본보기였다. 상처받고 외로운 내 딸도 식사하는 (이름 비공개) 옆에 앉아 위로를 얻었고, 그에게서 큰 기쁨을 느꼈다. 짧은 만남 속에서도 사랑의 주고받음이 일어나는 것을 보느냐? 내 아이들아, 너희는 모르겠지만 친구나 가족과 소외된 사람들도 있었고 심지어 나에게도 그런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너희의 기쁨과 사랑, 그들에게 베푼 봉사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그들을 다시 연결시켜 주었다. 빛의 자녀들은 내가 작아 보이는 친절한 행동을 통해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지 깨닫지 못한다. 세상은 내 아이들아 매우 어둡다. 마음은 차갑고 텅 비어 있다. 오직 나의 사랑만이 이 세상을 바꿀 수 있고, 나는 너희를 통해 변화와 개종을 일으킨다. 힘내라, 내 자녀들아. 너희가 나에 대한 사랑으로 하는 모든 일들은 마치 보리떡과 물고기를 늘렸던 것처럼 배로 불어날 것이다. 너희의 사랑으로 베푸는 봉사를 늘려 주겠다. 기도와 선한 의지, 그리고 마음속 따뜻함을 늘려 주겠다. 나는 너희를 통해, 또 너희와 함께 일한다. 내게 열린 마음을 가져라. 나의 성령에게 열린 마음을 가져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문제가 생기거나 어려움에 처했을 때 혼자 두지 않겠다. 도움을 줄 천사들을 보내고 사람들도 보낸다. 하늘의 성인들은 너희를 위해 간구한다. 아무리 작아 보이는 일이라도 사랑으로 하거라, 내 자녀들아. 필요한 사람은 작은 것이 아니다. 미소조차 다른 이들의 상처 입은 마음에 닿을 수 있다. 너희는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빛의 자녀들아. 함께라면 우리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힘내라. 용기를 얻으면서도 시대의 긴박함을 깨닫도록 하거라. 이것이 내가 동료 인간에게 봉사하도록 초대하는 이유다. 아무리 작거나 큰 필요가 있든 상관없다. 나의 뜻을 사랑으로 구하는 사람들을 통해 나는 무엇이든 이룰 수 없다. 그러니 경계심을 늦추지 마라. 주변 사람들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그들에게 빛과 사랑, 자비와 기쁨이 되어 주거라, 내 사랑스러운 작은 아이들아. 복음을 살아가고 평화를 누려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주님! 당신의 임재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제 아이야. 네 필요를 채워 줄 것이며 육체적인 필요도 포함된다. 평안을 누리고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있다는 것을 알아라.
감사합니다, 예수님. 주님이시여 감사드립니다, 나의 친구요 구원자이신 당신. 사랑합니다. 더욱 가까이 다가가도록 도와주세요. 많은 결점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빛을 비추게 하소서, 예수님. 내 잘못과 불완전함으로 인해 당신의 빛이 덜 밝아지지 않도록 오히려 더 밝게 비춰 주시옵소서, 예수님. 아무도 나를 보지 않고 오직 당신만 보도록 해주세요, 예수님.
“내 아이야 지금 너희의 피로함을 안고 있다. 내 품에 기대어 편히 쉬거라. 아버지 이름으로, 나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평안 속에서 가라. 내가 너희와 가족 전체와 함께 한다. (이름 비공개) 아들과도 함께하고 그의 성장과 사랑을 기뻐한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내 (이름 비공개)와 나의 (이름 비공개). 네 예수님이 너희와 함께 있다. 내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지거라.”
귀한 예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에게 ‘예’라고 말하고 제 의지를 드립니다, 예수님. 원하는 대로 저를 사용하소서.
“아멘이라고 한다. 아멘."
(예수님께서 제가 부탁드린 것에 “아멘”이라고 하신 건 처음이에요. 정말 놀랍고 뭘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예수님께서 “아멘”이라고 하시니 무게감이 엄청나네요. 우리가 말할 때랑은 달라요. 마음이 벅차오르고 앞으로 오랫동안 곱씹어 보게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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