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9월 3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예수님 안녕하세요! 주님과 함께 있어서 좋아요.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며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저의 하느님이시며 왕이신 분. 이번 주말 여행 동안 저희를 보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저희가 타지에 있을 때 미사를 드릴 신부님들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교회와 성사들에 정말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
예수님, (이름 비공개)님의 허리 통증을 덜어주세요. 주님, 그분은 너무나 고통스러워합니다. 안심시켜 주시고 기쁨을 회복시켜 주세요. 예수님, 저는 그분을 정말 감사합니다. 그분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무것도 도와드릴 수 없는 것이 어렵습니다. 주님, 그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치유해주세요. 예수님, 교구 기도 목록에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픈 모든 사람들과 특히 오늘 돌아가실 분들을 위해서요. 천국으로 데려가 주세요. (이름 비공개)님과 가족 곁에 계시고 아버지께도 도와주세요, 예수님.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모든 이들 곁에 계셔서 외로움 속에서 위로와 안식을 주시길 바랍니다. 질병이나 학대, 방치 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과 버려진 듯 느끼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낙태 피해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부모님과 가장 작은 생명들 모두요. 예수님, 낙태를 고려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고 이 끔찍한 반생명의 범죄의 추악함을 보여주세요. 모든 낙태 시술자들과 간호사 및 기술자들이 이 악행에 가담하지 않도록 회개하도록 기도합니다. 그들이 눈을 떠서 이 끔찍한 살인 행위에 대한 진실을 보게 해주세요. 예수님, 참된 후회를 드리고 모두가 당신께 돌아와 생명의 저자이시며 구세주이신 당신께 귀의하게 하소서.
주님의 목자인 주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복음을 말하고 살아가고 교회 가르침을 굳건히 지키며 모든 백성을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삶으로 이끌어갈 용기를 주세요. 주님, 저희의 거룩한 사제들, 주교들과 수도자들에게 축복과 보호를 내려주시고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님께는 인도하소서. 그분을 지도하고 안내해주세요, 예수님. 은퇴하신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도 복되게 하시고 보호해주시길 바랍니다.
주님, 미국 시민들에게 회개할 수 있도록 많은 은총을 내려주세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후회하고 당신께 돌아오도록 해주소서. 믿음을 잃은 사람들의 믿음을 회복시켜 주시고 아직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저의 하느님이신 당신에 대한 믿음을 주세요. 성모 마리아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이 곧 승리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주님. 그리고 땅을 새롭게 해주소서.
“얘야, (생략된 것)를 잃은 것에 대해 크게 낙담하고 있구나.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라, 내 작은 아가. 왜 나를 믿지 않느냐? 평생 동안 네 필요를 채워주지 않았니?”
오 예, 예수님! 당신께서는 제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때에도 항상 저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주셨습니다. 죄송합니다, 예수님. 상황이 무너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어려울 뿐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일이 더 나빠지기 전에 좋아질 거라고 말씀하셨고 정말 그랬어요. 어떻게 더 어두워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럴 수도 있겠죠. 주님, 저는 당신을 믿지만 당신의 뜻을 받아들입니다. 현재 상황에 순응했습니다. 형제자매들의 분노와 용서하지 않는 모습은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잘못된 점들을 너무 많이 되풀이해서 그룹이 정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퇴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보입니다). 한때 느꼈던 희망과 갱신을 갈망합니다. 불행히도 저는 냉소적이거나 이전보다 훨씬 더 외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수님, 당신께서는 이 모든 것을 아시지만 실망감은 불신과는 다르지 않습니까? 만약 제가 실망하는 중에 당신을 믿지 못한다면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의견 생략) 하느님 아버지만이 일이 어떻게 전개될지를 알고 계시겠지만 이미 시작되었고 최근에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씀해주시고 당신께서 말씀하신 대로 중요한 단계를 밟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당신을 기쁘게 해드리고 당신의 뜻을 행하고 싶습니다.
“얘야, 네 말이 좋고 옳다. 나를 믿는다면 나의 기쁨을 누리기를 원한다. 나에게 희망을 두면 무엇이 걱정될까?”
예수님, 우리 주변의 악에 대해 염려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가 더 이상 당신을 따르지 않는 것에 대해 걱정됩니다. 길을 잃을 사람들에 대해 걱정됩니다. 아이들과 교회에 대해서도요. 저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이 모든 것을 통제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 어떻게 염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이것은 불신인가요, 예수님? 제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도와주세요.
“내 아이야, 내 아이야. 네 염려는 정당하다. 내가 너를 혼란스럽게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나의 작은 아가야. 걱정하는 것은 옳은 일이다. 걱정은 당신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기도하게 해야 한다. 걱정은 그러면 행동과 봉사로 이어진다. 그러나 걱정이 모든 것을 집어삼켜서는 안 된다. 나를 신뢰하고 의지하는 자들은 슬픔 속에서도 기쁨을 누릴 것이다.”
알겠습니다, 주님. 이해했어요. 당신의 기쁨을 주세요, 주님. 저를 당신의 거룩한 기쁨으로 채워주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의 표지가 되고 싶습니다, 주님.
“그래, 내 아이야. 잘하고 있다. 나의 기쁨을 위해 기도해라.”
알겠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의 기쁨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내 아이야, 낙심할 때는 갱신에 대해 생각하고 내가 땅과 모든 생물을 새롭게 할 때 얼마나 아름다울지 생각해라. 처음으로 회복된 땅을 보게 될 때 모두가 느낄 경이와 놀라움을 생각해 봐라. 그것은 회복될 것이고 사람이 땅을 손상시킨 모든 것은 치유될 것이다. 땅은 다시 삼위일체 하나님의 완벽함과 경이로움을 보여줄 것이다. 모두는 아름다움, 새로움, 풍부한 음식, 동물, 맑은 물,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 졸졸 흐르는 시냇물, 반짝이는 바다와 울창한 숲에 감탄할 것이다. 식물과 나무로부터 끊임없이 음식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이다. 색상은 더욱 선명하고 또렷해지고, 색조는 더 다양하고 깊어질 것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처음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와 같아질 것이다. 그것은 큰 시험의 시기를 살아남은 자들에게 놀라운 광경이 될 것이다. 내 아이야, 당신은 얼마나 많은 것이 손상되고 파괴되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당신은 지금 세상만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살아있는 사람은 인류의 죄로 인해 땅에서 잃어버린 아름다움의 양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땅은 아담과 이브가 타락한 이후로 점점 더 무거워진 인간의 죄 무게에 신음하고 있다. 대홍수 후 어느 정도 회복이 있었지만, 악이 심화됨에 따라 갱신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손상이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땅에 대한 이러한 피해는 악한 자의 계획이다. 그는 땅과 모든 생물을 파괴하기를 원한다. 그는 선한 것들의 적이며 내가 창조한 모든 것을 파괴하려고 한다. 내 아이야, 죽음과 파괴가 아무리 많이 와도 그에게 승리는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그리고 나의 모든 자녀들을 위해 열정으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이미 이 승리를 거두셨기 때문에 두려워할 것이 없다. 내가 당신과 함께 있고 혼자 미래에 직면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등 돌린 나라를 보호하지는 않지만, 나와 동행하는 사람들은 보호한다. 이것은 당신이 재앙을 피하게 될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이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것도 아니다. 그들의 소유물이 손상되지 않을 것이라는 말도 아니다. 아니, 그렇지 않다. 비가 의인에게도 불의한 자에게도 내린다. 그것은 내가 남은 백성을 보호하고 생명을 보존할 것이다. 죽는 사람들에게는 믿고 나를 따르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섬긴다면 그들의 영혼을 구원해 줄 것이다. 악을 쫓는 사람이 아니라면 두려워할 것이 없다. 그러면 당신의 영혼과 유산을 (천국) 잃게 될까 봐 두려워해야 한다. 나에게 돌아와 회개하고 구원을 받아라. 그러고 나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너를 너무나 사랑해서 내가 네 생명을 내놓은 그 분께 와서 돌아오너라.”
예수님, 개종이 필요한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세요. 당신의 거룩한 신성한 사랑으로 영감을 주세요. 주님을 아는 것을 도와주세요. 왜냐하면 주님을 아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사랑과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더 많이 사랑하고 더 자비롭게 돕소서.
“얘야, 계속해서 일들이 나타날 때 (갈등, 혼란 등), 날씨 변화와 소요가 증가할 때에도 나를 바라보렴. 내게 생각과 마음을 집중하고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데 힘쓰렴.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복음을 살아라. 폭풍은 오고 갈 것이지만 나는 네가 서 있는 바위이다. 그러므로 굳건히 서서 당신의 힘, 용기, 희망, 평화와 기쁨을 내게서 얻으렴. 주님의 이름에 너희의 소망이 있음을 기억하라.”
예, 주님—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분!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그분 안에서…) 예수님 감사합니다. 제 평화를 회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쁨도 다시 찾아주세요. 주님, 저희를 원하시는 곳으로 인도해주세요. 주님이 맡기신 사명 가운데서 우리가 어떻게 섬길 수 있는지 보여주세요. 그것이 당신의 거룩한 뜻이라면 보여주시고요. 그렇지 않다면 지금 있는 그대로 머물겠습니다. 예수님, 당신의 뜻과 인도를 기다립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얘야, 내 어린 양아, 고맙다. 내가 너와 아들 (이름 비공개)를 인도할 것이다. 모든 면에서 나를 기도하고 신뢰하기 계속하라. 내가 필요한 것을 채워줄 것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제 내 평화 안으로 가라, 자비를 베풀고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나를 믿으렴. 나는 아버지의 이름과 당신의 이름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복을 준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얘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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