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8월 6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하세요, 거룩한 성체 안 계신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을 사랑하고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저의 하느님이시며 왕이십니다. 어젯밤 미사를 드릴 수 있게 해주시고 (이름 비공개)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그를 축복하시고 보호하소서, 그가 당신의 백성을 이끌 때요. 또한 우리 목자들을 축복하고 보호하소서, 주님, 거룩한 성체 안에서 당신을 저희에게 가져다주시는 분들이시여. 모든 해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시옵고 악마로부터 보호하시옵소서. 저도 교황성하신 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예수님, 그분을 인도하시고 오류로부터 당신의 교회를 보호하소서. 주님, 당신은 지옥 문이 교회에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이는 지옥 문이 이기려고 시도한다는 뜻입니다. 주님, 영혼을 위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으며 심지어는 교회의 생명 자체를 위한 전투가 벌어지는 것을 보기가 쉽습니다. 저희를 보호하시옵소서, 예수님. 어려운 이 때에 저희를 보호하시고 당신의 모든 빛의 자녀들에게 성령의 은총을 주시옵소서. 또한 가장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의 교회를 옹호할 용기를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주님, 저에게 기도를 부탁한 모든 영혼과 교회에서 떠나거나 교회 밖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당신께 가져갑니다. 그들을 유일하신 참된 교회로 인도하시옵소서, 예수님. 당신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의 마음을 열어주시옵소서;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 따르지 않는 영혼들이여. 많은 영혼들을 당신의 거룩한 심장으로 데려오시옵소서, 예수님. 모든 상처를 치유하시고 저희에게 너무나 필요한 용감한 사랑을 주시옵소서.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고 더 많은 영혼들을 우리 주님이신 하느님과의 관계로 이끌 수 있도록 용감하게 사랑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 (이름 비공개)님의 방문과 만나게 해주신 기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 저의 구원자시여, 모든 일에서 당신의 거룩한 뜻이 이루어지소서. 하느님 아버지, 인류 전체의 아버지로서 당신을 존경하는 이 축일에 감사합니다. 주님, 즐거운 축일입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께 자신을 바칩니다, 하느님 아버지. 저는 모두 당신 것이며 제가 가진 모든 것도 당신 것입니다. 아버지, 원하시는 길로 저희를 인도하시옵소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당신의 신성한 뜻에 부합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저에게 맡깁니다. 예수님, 저에게 맡깁니다. 예수님, 저에게 맡깁니다.

“얘야, 교회는 가장 어두운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내 자녀들에게 많은 이들이 모든 것을 잃은 것처럼 보일 것이다. 믿음이 남아 있지 않은 것 같을 때 (광범위하게) 나는 나의 충실한 사람들을 구원할 것이다. 교회가 다시 일어서겠지만, 먼저 부패와 죄로부터 정화하고 순수하게 하기 위해 시련의 시련을 거쳐야 한다. 내 자녀들아, 나의 교회는 나의 흠 없는 신부이며 타락하거나 손상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영혼이 사라질 것이다. 나는 미리 나서서 영혼들을 구원하고 나의 신부를 보호할 것이다. 지옥 문은 나의 교회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사도들을 통해 처음부터 너희에게 전해진 가르침을 굳게 붙잡아라. 다른 사람들이 거짓 교리를 믿도록 속이지 않도록 허용하지 마라. 필요한 모든 것은 이미 나의 거룩하고 카톨릭 및 사도 교회에 주어졌다. 나는 내 백성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칼바리의 길을 걸어가기 시작할 것이지만, 내가 이미 그렇게 했으므로 우리는 좋은 동반자 안에 있다. 나와 함께 가십시오, 빛의 자녀들아.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겠다. 얘야, 나의 작은 아이야, 벌써 너를 준비했으니 이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몸서리친다. 내 어린 양아, 네 마음이 무겁구나.”

예수님, 네 맞아요. 무거워요. 당신께서 이 시간이 온다고 말씀하셨지만 너무 슬픕니다. 지금은 아주 가까이 다가온 것 같고, 일이 진행되는 대로 그 때가 빠르게 닥쳐오는 것을 느낍니다. 아직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당신의 시간은 우리의 시간과 다르니까요. 그래도 우리가 시작했을 때보다 더 가깝게 느껴져요. 예수님, 이 이야기는 제 어머니께서 저에게 가르쳐주신 시가 생각나네요. 내용은 이러합니다: “어둠 속 12월에 새 한 마리가 노래하길 ‘9월보다 봄이 가까워졌네.’" 당신께서는 (제 말로는) '시간 밖에 계시고' 모든 시간이 당신 앞에 현재로 존재한다고 이해했습니다. 당신은 '영원한 지금’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큰 시련의 시간에 더 가깝다는 것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임박했고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뿐입니다. 마치 우리 교회는 충돌 과정을 겪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주님, 교회를 공격하고 있는 악한 것을 드러내주세요. 예수님께서 영혼들이 악에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분명하게 보게 해주십시오. 믿음을 잘 가르침받지 못해 자신의 신앙을 모르는 선량한 영혼이 많습니다. 그들을 보호해주시고,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주세요. 우리 모두를 보호해주세요, 주님. 성사 집행을 위해 좋은 그리고 거룩한 사제들을 보내주십시오. 오 예수님, 당신은 친절하신 목자이시며 당신의 백성을 결코 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에게 공급해주시고, 주님의 신부에게도 공급해주세요. 참 교회의 지성체 제단에서 언제나 현존하시는 당신을 사랑하고 따르는 자들에게 거두지 마십시오. 예수님께 의지합니다.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어린 양아, 나는 내 빛의 아이들을 위해 공급할 것이다. 그러나 상황으로 인해 항상 너와 함께 사제가 있는 것은 아닐 때가 있을 것이다. 이것은 성사의 위로를 받을 수 없는 자들에게 큰 고통을 초래할 것이다. 이 고통은 나의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나를 알지 못하고 사랑하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바쳐져야 한다. 그 결과 많은 영혼이 구원받게 될 것이다. 다가오는 어려운 날 동안 이것을 기억하라: 영혼의 적이 너에게 해를 끼치려는 모든 것을 나는 너와 나의 왕국의 선익을 위해 사용할 것이다. 해를 입히려고 의도된 고통은 실제로 내 교회 안의 질병에 대한 해독제가 될 것이다. 그 결과, 나의 교회가 다시 일어설 것이고 온전하게 만들어질 것이다. 나의 교회는 다시 세상에 나의 빛을 가져올 것이다. 그것은 정결하고 깨끗하며 모든 악으로부터 자유로운 나의 흠 없는 신부가 될 것이다. 그때까지 내 거룩한 잔여 자녀들아, 낙심하지 마라. 이것들은 많은 예언자들이 예견했던 날들이고 너희 선택된 자들은 이 마지막 날에 위대한 성인이 되도록 정해져 있다. 나를 사랑하고 섬기며 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천국에서 상을 받고 천국에서 나와 함께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내 아이야, 네가 이 진술서를 쓰기를 주저했다. 두려워하지 마라. 왜냐하면 이것은 내게서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으니 나는 자유롭게 나의 자녀들과 나눈다. 나의 영광은 태양보다 더 밝게 빛나고 나에게 가까운 사람들은 나의 영광의 광선 속에서 휴식을 취한다. 한 사람이 밝은 광원의 근처에 들어갈 때, 그 자신도 빛 안으로 들어간다. 천국에서는 모든 이가 나의 빛으로 가득 차 있는데, 왜냐하면 내 왕국에는 더 이상 어둠이 남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빛은 나의 영광이며 그러므로 천국의 영혼들은 나의 영광을 나눈다. 이해하니, 내 작은 아이야?”

네 주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밀 대화는 생략합니다.)

“얘야, 내가 부탁하는 것은 오직 나를 믿고 따르는 것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 필요는 없다. 필요한 건 신뢰다. 네가 혼자라고 느끼겠지만(이름은 보류), 얘들아,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내 어머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그녀는 계속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 앞에서 너희를 위해 간구하고 있고, 사랑하는 자녀(이름은 보류)를 위해서도 기도한다. 그는 그녀에게 기뻐하신다. 내 어머니께서는 삼위일체와 연합하셨고 하나님의 뜻에 완벽하게 순종하신다. 우리 마음은 하나이다. 네가 말한 대로 상황이 매우 암울하다. 그래, 얘야, 정말 그렇다. (예수님께서 슬프시지만 체념하셨다.) 얘야, 앞으로 다가올 아름다운 것을 볼 수 있다면 모든 것이 지나갈 것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갱신을 기다리고 있고, 그 갱신을 보고 경험하면 이 모든 시련이 가치 있었고 필요하다면 다시 한번 겪겠다고 말할 것이다. 힘내고 용기를 내라. 나는 주 하나님이고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나의 교회를 버리지 않겠다. 생명을 지키고 믿음을 보존하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잠시 지하로 숨어들게 될 것이다. 이것은 잠깐 동안일 뿐이다, 빛의 자녀들아. 하나님의 긍휼로 인해 날들이 짧아졌으니 견뎌내도록 하라. 나는 내 남은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수많은 군대를 보내겠다. 천상의 성도들은 너희를 간구하고 네가 허락하는 한 적극적으로 너희 삶에 참여한다. 기억하라, 자녀들아, 그들의 중재와 도움을 구하여 믿음 안에서 선배 형제자매의 지혜를 활용하도록 하라.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나도 널 사랑한다, 얘야. 평안하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고 결코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성령 또한 너희와 함께 있으며 지속하기 위해 내 남은 백성에게 많은 선물과 큰 은총을 주실 것이다. 시대가 매우 어려워질지라도 많은 기적과 위대한 개종이 일어날 것이다. 힘내고 내가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을 알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긍휼을 베풀라. 판단하지 말고 오직 사랑하라. 나만이 판단할 수 있다, 나는 모든 것을 알고 보기 때문이다. 나는 각 사람의 마음, 상처, 선물과 약점을 안다. 자녀들아, 너희는 내가 아는 것을 알 수 없으니 판단하지 마라. 판단하고 용서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에게 유죄를 선고하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특히 나를 사랑하고 따르는 사람들아, 나는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한다. 무엇을 용서할 수 없을까? 답을 알고 있지, 얘들아.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죄가 없으니 용서를 거부하지 않는다. 바로 나, 하나님이다! 내가 용서하면 이웃과 형제자매를 원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주 하나님인 나는 부드럽고 긍휼하고 관대한 죄인을 경멸했던 바리새인들처럼 되지 마라. 자녀들아, 나와 같아지라. 사랑하라. 오직 사랑만이 답이다. 모든 것을 알 수 없으니 다른 사람에게 의심의 여지를 주고 판단을 시작하지 말라. 나를 믿어라, 얘야, 나는 공정한 심판관이기 때문이다. 각 상황에 대한 진실된 정의는 사실과 환경, 인간 마음 깊은 곳의 의도를 모두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알 수 없다. 너희가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 용서하라, 용서하라, 용서하라. 형제들과 화해하라. 다가오는 시대는 위험하고 영혼이 위태롭다.”

이제 나의 어린 양아, 내 평안 안에서 가라. 나는 너와 아들(이름은 보류)에게 기뻐한다. 긍휼과 평화의 길을 계속하라. 사랑을 베풀어라. 자비를 베풀어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지금 가서 아버지이자 너희들의 축일도 즐겁게 기념해라. 사랑한다. 내 이름으로, 나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복 주겠다.”

아멘!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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