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레이의 성모님께서 주신 기도
평화의 여왕이자 메신저이신 마리아께서 브라질 자카레이 SP에 있는 마르코스 타데우 테셰이라에게 전해진 기도
목차
자카레이에서 성모 마리아께서 주신 일곱 개의 로사리오 기도문
제1성체 로사리오
(무릎을 꿇고 바칠 것)
(1993년 6월 26일에 가르치셨으며, 아래 메시지에서 성모 마리아께서 수정하심)
현현 예배당 - 밤 10시 30분 - 2000년 5월 11일

성체 로사리오 기도는 하느님께 큰 영광을, 그리고 저의 거룩한 마음에 큰 기쁨을 드리지만... 만약 하느님께 더 큰 영광을 드리고 제 마음에게 더 많은 '행복'을 주고 싶다면 이렇게 작은 알갱이 기도문을 바르세요:
성모 마리아를 ‘통하여’ 모든 때에 지극히 거룩하고 신성한 성사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저에게 특히 감사드릴 것은, 이 기도문을 통하여 저를 가장 공경하는 사람들에게서이며, 그들의 영혼을 위하여 제 아들 예수님으로부터 ‘특별 은총’을 얻어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리고 제 아들은 또한 HIS 차례로 이 기도를 통해 당신의 복되신 어머니를 공경하는 자에게 더 큰 은총으로 보상하실 것입니다...
다섯 가지 신비

(I) 주님께서 사막에서 오천 명의 군중을 먹이십니다 (그분이 늘리신 빵과 물고기로).
(II) 주님께서는 “나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살아있는 빵이다.”라고 하시며 성체를 약속하십니다.
(III) 주님께서 사막에서 오천 명의 군중을 먹이십니다 (그분이 늘리신 빵과 물고기로).
(IV) 주님께서는 성목요일 밤 최후 만찬에 거룩한 성체를 세우십니다.
(V) 희망의 신비: 예수님의 지극히 존귀하신 성체 왕국의 승리와,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의 무오한 심장의 승리가 결합된 것을 생각하며 기도합시다.
처음 세 개의 알갱이에서
저의 하느님, 저는 믿고 경배하고 희망을 품으며 사랑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 당신을 경배하지 않는 자들, 희망을 품지 않는 자들과 사랑하지 않는 자들을 위하여 용서를 구합니다.
사도신경 ...
큰 알갱이에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성부님, 성자님 그리고 성령님, 저는 당신을 깊이 경배합니다.
저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극히 귀한 몸과 피와 영혼과 신성을 세상의 모든 탁발소에 있는 모습으로 바치며, 그분께서 직접 모욕받고 비방당하고 성모님을 더럽히는 것들에 대한 보상으로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당신의 무한하신 공로를 통하여,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의 무오한 심장의 전구를 통해 모든 가난한 죄인들의 회개를 구합니다.
저의 하느님, 저는 믿고 경배하고 희망을 품으며 사랑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 당신을 경배하지 않는 자들, 희망을 품지 않는 자들과 사랑하지 않는 자들을 위하여 용서를 구합니다.
작은 알갱이에서
성모 마리아를 ‘통하여’ 모든 때에 지극히 거룩하고 신성한 성사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각 신비의 끝에서
성부께 영광...
오 성체 어머니 마리아, 제가 밤낮으로 끊임없이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탁발소에 계신 모습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지극히 거룩하신 성사께 영원토록 축복과 찬미를 드립니다.
마지막 세 개의 알갱이에서
거룩하신 하느님, 강하신 하느님, 불멸의 하느님, 저희와 온 세상을 자비로 보살피소서.
마침기도
예수님, 성체성사 안에서 당신께서 진정으로 현존하심을 아오니
이 존귀한 성사 안에서 저희가 저지른 죄와 모독으로 당신께 위로를 드리고자 합니다.
천사들의 합창에 동참하여 당신을 경배합니다.
모든 거룩한 이들과 함께 당신을 숭배합니다.
온 교회와 함께 당신을 예배합니다.
저희의 죄, 모독과 신성모독으로 당신께 상처를 입은 것에 대한 보속으로 이 기도를 바칩니다.
영원히 찬미받으소서. 아멘.
제2 로사리오 평화기도
(1993년 10월 26일에 가르침)
봉헌 기도로 시작합니다

신성하신 예수님, 저희가 바치려는 이 로사리오를 당신께 드립니다. 곧 저희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며 기도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어머니이자 저희의 어머니이신 복되신 마리아의 전구를 통해 잘 기도를 드릴 수 있는 덕과 이 거룩한 경건을 통해서 은혜를 얻게 해주소서.
특히 예수 성심에 대한 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무염시원께 저지른 죄들을 보속하며 바칩니다. 또한 세계 평화를 위해서도 기도하고, 죄인들의 회개와 연옥 영혼을 위해, 교황님의 뜻대로, 사제들의 증가와 거룩함을 위하여, 저희 대리구 신부님과 가족의 성화, 선교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아픈 이들과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그리고 저희에게 기도를 부탁한 모든 분들, 저희 개인적인 소원들을 위해 브라질(또는 당신 나라)을 위해서도 바칩니다.
천상의 어머니시여, 당신의 뜻대로 이 기도와 무염시원의 승리를 위하여 드립니다.
시작기도
하늘에 계신 모든 성인들과 땅에서 의로운 사람들 모두에게 저를 합류시키고, 이곳에 있는 믿는 영혼들 모두와 함께합니다. 예수님께 제 자신을 맡겨 당신의 거룩한 어머니를 존경하고 그녀 안에서 그리고 그녀를 통하여 당신을 찬양할 수 있도록 해주소서.
이 로사리오 동안 저에게 다가오는 모든 방해물을 버립니다. 마치 마지막 기도인 것처럼 겸손함, 주의와 신심으로 바치고자 합니다.
신비들
(성모 마리아의 기도를 통한 신비 묵상)
기쁨의 신비 안에서 저희는 생각합니다

(I) 천사 가브리엘이 성모님께 알리는 수태고지, 그리고 겸손과 거룩함을 배웁니다...
(II) 성모님이 친척 엘리자베트를 방문하시어 요한 세례자의 성화, 이웃에 대한 자선을 배웁니다…

(III) 예수님께서 베들레헴 가난한 동굴에서 태어나심, 단순함과 세상 재산의 포기를 배웁니다.
(IV) 아기 예수님이 성전에서 봉헌되시고 복되신 마리아께서 정화되심, 순종과 깨끗함을 배웁니다…
(V) 예수님께서 법학자들 가운데 있는 성전에서 만나심, 저희는 온 마음으로 성체성사 안의 예수님을 찾고 그분과 당신의 지혜를 배웁니다…
슬픔의 신비 안에서 저희는 생각합니다

(I) 예수님께서 올리브 동산에서 고뇌하심, 그리고 진실한 회개를 배웁니다…
(II) 주 예수 그리스도의 채찍질, 감각의 절제와 거룩한 단식을 배웁니다…

(III) 예수님의 가시 면류관 쓰심, 탐욕과 이기심을 버리는 것을 배웁니다…
(IV) 예수님께서 칼바리에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데, 우리는 삶의 시련과 십자가 속에서 인내심을 배웁니다...
(V) 강렬한 고통 끝에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과 죽음, 그리고 우리는 죄를 두려워하고 피하며 모든 것 위에 하느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웁니다…
영광스러운 신비 속에서 우리는 숙고합니다.

(I) 예수님의 부활, 그리고 우리는 하느님이 우리를 향한 무한한 사랑과 그분의 절대적인 힘을 믿는 법을 배웁니다…
(II)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시는데, 우리는 천국에 합당하게 살도록 노력합니다...

(III) 성령 강림, 사도들이 성모 마리아와 함께 시온 상층방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그리고 우리는 성령을 존중하고 그분이 성모 마리아의 깨끗한 심장을 통해 우리 마음을 열어주시도록 배웁니다…
(IV) 성모 마리아께서 하늘로 승천하시는데, 우리는 거룩하게 살고 몸과 영혼이 순수하도록 노력합니다...
(V) 성모 마리아께서 천국과 지구의 여왕으로 대관받으시는데, 그리고 우리는 믿음 안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충실히 하느님의 최종적인 자비를 간구합니다…
처음 세 구슬에 대해
성령이 오소서. 성모 마리아의 깨끗한 심장을 통하여 (3번 반복)
큰 구슬에 대해
평화의 여왕이자 사자시여, 온 세상에 평화를 빌어주십시오.
작은 구슬에 대해
평화의 여왕이자 사자시여,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해주십시오.
각 신비의 끝에서
아버지께, 아들께, 성령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세상 끝날 때까지 영원히 아멘
주 예수님, 저희 죄를 용서해주십시오. 지옥 불길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소서. 특히 당신의 자비가 가장 필요한 사람들을 포함하여 모든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십시오. 전쟁과 악과 폭력으로부터 우리를 건져주시어 평화를 주시옵소서
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님, 저희와 아직 당신께 돌아오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예수님, 성모 마리아님 그리고 성령님을 사랑합니다! 지옥의 악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소서. 아멘
평화로운 천사시여,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마지막 세 구슬에 대해
어머니의 슬픔의 눈물로 온 세상이 전쟁과 지옥의 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소서. (3번 반복)
마침 기도

평화의 여왕이자 사자시여, 성모 마리아님, 간청드립니다. 온 세상에 평화를 가져다주십시오. 교회 안에서 평화와 가정 안에 평화, 마음속에 평화 그리고 온 세상에 평화를 주소서! 우리 모두 당신처럼 평화의 사자와 도구가 되게 해주십시오.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께서 깨끗한 심장을 통하여 평화의 선물을 가져다주소서. 오 성모 마리아님, 당신의 깨끗한 마음속에서 평화가 지옥의 힘을 파괴하소서. 예수님, 평화의 왕자이자 주님이시여, 저희와 온 세상을 불쌍히 여기십시오. 아멘
마침 기도를 드린 후 (선택 사항):
성모 마리아께 봉헌
오 마리아님, 오 어머니,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바칩니다. 그리고 당신에 대한 제 충성을 증명하기 위해 오늘과 영원히 당신께 제 눈, 귀, 입술, 마음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온전히 당신 것이 되었으니, 존귀하고 비교할 수 없는 어머니시여, 당신 자녀이자 재산으로서 저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소서. 아멘.
3º 봉헌된 장미 기도문
(1994년 10월 18일에 가르침)
처음에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아버지라고 불리시니... 성모 마리아님, 은혜를 베푸소서... 사도신경을 말하세나...
큰 알갱이에서는
예수와 마리아의 거룩한 심장들께 저 자신과 제 가족 모두를 바칩니다!
작은 알갱이에서는
어머니, 당신 성심에 대한 저희 봉헌을 통해 저희를 구원하소서!
마지막 세 개의 알갱이에서는
아버지, 영원 전부터 저희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에
성모 마리아님을 찬양하오니...
4º 연합된 심장 장미 기도문
처음에 (삼위일체 존경)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아버지라고 불리시니... 세 번 성모 마리아님, 은혜를 베푸소서... 사도신경을 말하세나...
큰 알갱이에서는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아버지라고 불리시니...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저희를 자비롭게 여기소서.
작은 알갱이에서는
예수와 마리아님, 당신의 연합된 심장에 당신의 자녀로서 봉헌합니다!
마지막 세 개의 알갱이에서는
예수와 마리아님, 이 전쟁을 끝내시고 온 땅에 평화를 가져오소서.
5º 성모 마리아의 거룩한 심장 장미 기도문
(1998년 5월 27일에 가르침)
(마르코스): 천국과 대지의 여왕이신 복되신 동정녀께서 "성모 마리아의 거룩한 심장 장미 기도문"을 가르치셨습니다. 여기에는 성모님께서 가르쳐주신 장미 기도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대화' 부분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모님께서 이 장미 기도를 가르치시는 순간 전후에 일어난 다른 모든 것은 나중에, 또 다른 날에 발표될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이렇게 기도하도록 가르쳐주셨습니다:
처음 세 개의 알갱이에서는
거룩하시고 거룩하시고 거룩하십니다! 마리아의 거룩한 심장, 당신의 평화와 기쁨을 주소서!
큰 알갱이에서는
오 삼위일체 하나님, 성모 마리아의 거룩한 심장을 통해 저희를 영광스럽게 하소서!
작은 알갱이에서는
오 순결하고 티 없이 깨끗하신 마리아의 심장, 저의 '힘'과 '생명'이 되어주소서!

(성모님): 여왕이자 평화의 사신으로서 저의 모습으로 제 발에 가져오는 '일곱 장미'의 해석입니다....
‘일곱 장미’는 또한 하느님께서 이곳 자카레이의 발현에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나에게 맡기신 ‘일곱 로사리오’를 상징한다… 이미 네 개가 가르쳐졌다. 이제 다섯 번째 것을 보라, 그리고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것도 드러내 보이겠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내가 가져오도록 명령하신 모든 것이 완성되고, 나의 거룩한 작품이 마침내 ‘완전한 완벽’에 도달할 수 있도록…
(마르코스): 이미지 속에서 당신의 심장에서 내려오는 '세 개의 광선'은 무슨 의미입니까?
(성모님): 이는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 성부와 성자와 성령… 저의 원죄 없는 심장이 ‘신전이자 탁자’였던 것...입니다.
교회 위한 제6 로사리오
(1998년 5월 31일에 가르침 - 오순절 전야)
(마르코스): 복되신 동정녀께서 “교회를 위한 로사리오”를 가르치셨다. 이 발현으로부터, 성모님께서 가르치시기 위해 오셔서 그 로사리오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데 필요하고 충분한 ‘대화’의 필수적인 부분만 여기에 기록되었다. 성모님께서 이 로사리오를 가르치신 '메시지의 일부' 전후에 일어난 일은 다른 기회에 나중에 출판될 것이다… 복되신 동정녀께서는 이렇게 교회 위한 로사리오를 기도하도록 가르치셨다:
처음에
주님기도... 아베 마리아... 사도 신경...
큰 알갱이에서
오 성령님, 사랑하는 배우자 마리아를 위하여 당신의 교회를 하나로 묶으시고 그에게 생명을 주소서!
제1단 - 작은 알갱이 (I)
오 교회 어머니 마리아님, 요한 바울교황과 온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소서...
제2단 - 작은 알갱이 (II)
오 교회 어머니 마리아님, 주교들과 온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소서...
제3단 - 작은 알갱이 (III)
오 교회 어머니 마리아님, 사제들과 온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소서...
제4단 - 작은 알갱이 (IV)
오 교회 어머니 마리아님, 수도자와 온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소서...
제5단 - 작은 알갱이 (V)
오 교회 어머니 마리아님, 신자들과 온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소서...

(성모님): 이 로사리오는 마음의 어둠을 몰아내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믿음의 불안감을 없앨 것이다…
이 로사리오는 다가올 ‘어려운 시기’에 나의 자녀들에게 ‘힘’이 될 것이다….
이 로사리오는 교회를 하나로 묶고, 혼란스러워하는 모든 사람에게 ‘진실’을 보여줄 것이다…
이 로사리오는 이단을 없애고 심지어 '반 그리스도' 자신을 쓰러뜨리는 원인이 될 것입니다…
이 로사리오를 통해 나의 모성(母性)은 교회 안에서 ‘천 개의 태양의 힘’으로 빛날 것이며, 그러면 모든 사람이 예수님이 어디에 계시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내가 '진정으로' 어디에 있는지 깨닫게 될 테니까요…
이 로사리오를 통해 나는 교회를 승리로 이끌 것입니다... 이 로사리오는 나의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충실하도록 인도할 것입니다…
제7의 승리의 로사리오
(1998년 6월 6일에 가르침 - 두 번째 현현 동안, 밤 10시 30분)
(마르코스): 이 현현에서 복되신 성모님은 "승리의 로사리오"를 가르치셨습니다. 여기에 보고된 내용은 로사리오의 완벽한 이해에 필요한 현현 동안의 “대화”의 필수적인 부분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순간 전에 일어난 일들은 성모님이 원하시고 허락하신다면 다른 시간에 출판하기 위해 생략되었습니다.
(성모님): 이 로사리오를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처음에
사랑의 불꽃, 성 마리아의 지극히 거룩한 마음에서 타올라 교회 전체에 당신을 갈망하는 자들을 태우소서!
큰 구슬 위에서
오 예수님의 가장 신성한 심장이여, 당신의 입술의 '숨결'로 지옥의 세력을 파괴하고 당신의 사랑과 평화의 왕국을 일으키소서.
작은 구슬 위에서
오 마리아님, 당신 로사리오의 ‘힘’으로 사탄을 파괴하고 당신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이 승리하게 하소서.
끝에
만세, 거룩한 여왕님, 자비의 어머니시여, 만세, 우리 생명이요 달콤함이요 희망이십니다. 에바의 가난하고 추방된 아이들이 당신께 울부짖으니, 눈물을 흘리며 이 눈물의 골짜기에서 탄식하며 하늘로 간구합니다. 그러니 가장 자비로운 옹호자시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당신의 눈을 돌이키시고, 이 망명 후에 당신의 태중에서 복된 열매인 예수님을 보여주소서. 오 자비로우신 분, 오 사랑스러운 성 마리아님이여! 아멘.

(성모님): 이것은 내가 내 발 앞에 가져오는 ‘일곱 송이 장미’를 완성하기 위해 당신에게 가르칠 마지막 로사리오입니다. 이 현현에서 예언된 '일곱 개의 로사리오'…
당신은 이것을 "승리의 로사리오"라고 불러야 합니다... (잠시 침묵)
이 로사리오를 통해 예수님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 '무적의 사자'는 당신의 입술의 ‘강력한 숨결’로 그리고 나의 지극히 거룩한 마음은 내 로사리오의 ‘힘’으로 사탄을 파괴하고 마침내 우리 왕국인 사랑과 통일성과 기쁨과 평화의 왕국을 세상에 가져올 것입니다…
자녀들아, 이제 조금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마지막 시간'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준 기도용 ‘무기’로 무장하고 이렇게 함으로써 모든 방법으로 나를 패배시켰다고 보여주려고 하는 교활하고 거만한 적을 부수십시오…
지금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힘을 '들어 올릴' 때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이 로사리오를 기도하여 마침내 나의 지극히 거룩한 심장이 승리하고 내가 세계의 승리의 여왕으로서 가능한 한 빨리 나에게 속하는 왕좌에 앉아 온 땅 전체를 다스리고 하나님께 높여지게 하십시오…
자녀들아, 매일 '승리의 로사리오'를 기도하십시오... (잠시 침묵)
내가 마침내 말하고 싶은 것은 당신이 가졌던 이 은총, 그렇게 많은 ‘천상의’ 계시된 로사리오는 세상에 누구도 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우 기뻐하는 것보다 훨씬 더 '축복받았다고' 느끼고 나와 함께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그분께서 당신과 머물 시간과 사랑으로 기도하고, 사랑으로 싸우고, 사랑으로 이길 수 있도록 가르쳐주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더 이상 너와 함께하지 않게 되면, 이 '묵주'들은 네가 낙심하지 않도록 ‘힘’을 줄 것이다... 그것들을 꼭 붙잡아라. 그래야 나의 '승리의 날', 내가 너희 모두를 '부활과 생명' 안에서 만나고, 하느님께서 곧 주실 '영원한 기쁨' 속에서 함께 할 수 있을 테니까…
나는 성부의 이름으로... 성자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한다... (잠시 쉬었다가) 나는 하늘로 돌아간다... 삼위일체가 나를 부른다... 나는 나의 평화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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